안녕하세요. 먹튀예방의 선두주자! 안전한 사이트찾기! 올바른 게임문화를 지향하는 "먹튀가이드"입니다.

한국 U-20 축구, 조 2위로 16강 진출 가능성 높아져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온두라스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2로 비겼습니다. 한국은 이로써 1승 1무(승점 4)로 조 2위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경기에서 한국은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전반 20분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주었으며, 전반 27분에는 상대 선수가 배서준을 가격하여 다이렉트 퇴장당했습니다. 한국은 이후로 수적 우위를 갖고 경기를 펼치지만 전반을 0-1로 끝냈습니다.

 후반에도 한국은 주도권을 쥐었지만 득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후반 6분에는 상대의 일격으로 한 골을 내주어 위기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웠습니다. 후반 13분에 이영준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소유권을 지키고 패스를 건넸고, 김용학이 왼발 슛으로 추격골을 넣었습니다. 

 한국은 후반 17분에도 이승원과 박승호의 연결로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2-2로 종료되었습니다.

 한국은 현재 1승 1무(승점 4)로 조 2위에 있으며, 다가오는 3차전에서 감비아와 맞붙게 됩니다. 승리할 경우 한국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되고, 비긴다면 조 2위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승점 1점인 온두라스의 경기 결과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패배하는 경우에는 온두라스와 프랑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집니다. 

 온두라스가 승리하면 득실차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고, 비기거나 프랑스가 승리한다면 한국은 패배해도 조 2위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 3위로 밀려난다 하더라도 다른 조 상황에 따라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 축구 U20 김은중호 11년 만의 아시아 정상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