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3연패, 슈터 이근휘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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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3연패, 슈터 이근휘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지난 시즌 정규경기에서 우승했던 전주 KCC는 이번 시즌 시작하자마자 3연패를 당했다. 오프 시즌 동안 훈련이 부족한 게 원인이다.
이번 시즌 출발이 좋지 못하다. 그 이유는 팀에 부상 선수들이 많았다.
전창진 감독은 지난 9월 열린 KBL 컵 대회에서 전력을 갖추지 못한 채 대회에 나와서 죄송하다며 외국 선수들은 이제 운동을 시작했다. 상당히 걱정스럽다. 송교창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많이 걱정된다. 정창영도 마찬가지로 몸이 안 좋다. 유현준은 연습경기 때 허벅지 심하게 부딪혔다. 김지완은 늘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쉬고 있다고 했다.
지난 시즌 우승 주역 중에서는 이정현만 정상 컨디션이었다. 개막 3연패는 외국 선수부터 국내 선수까지 모두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닌 결과물이다.
선수들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지금 팀의 상황에서 컵 대회에서 펄펄 날아다녔던 이근휘의 부재가 너무 크게 다가오고 있다.
이근휘는 컵 대회에서 두 경기 평균 25분 30초 출전해 15.0점 3점 슛 성공률 50%를 기록했다. 이런 슛 감각을 연습경기까지 계속 이어나갔다.
하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무릎에 물이 차며 통증을 유발시켜 수술했다. 복귀까지 두 달 가량 걸릴 예정이다.
전창진 감독은 이근휘가 수비 보완과 코트 밸런스 적응이 더 필요하다고 내다봤지만, 지금처럼 대부분 선수들이 정상 컨디션이 아닐 때 이근휘의 자신감 넘치는 3점 슛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특히, 삼성과 경기처럼 접전이었을 때 이근휘 같은 선수의 3점 슛 한방은 경기 결과는 한방에 뒤짚을수 있는데 그런 선수가 지금 상황에서 없다는 점이 매우 아쉽게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도 이겨내야 한다. 이렇다 저렇다 핑계는 지금은 시간 낭비일 것이다. 부족한 부분을 전략으로 보안을 하며 후보 선수들이 자신의 역활을 해줘서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다.
KCC는 지난 시즌 정규 우승 팀 다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위기가 지나가면 기회가 온다. 주측 선수들이 지금은 부상으로 부재에 있지만 그들이 복귀했을 때의 파워는 엄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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