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KBO 7전 8기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난다! "원종현 선수" 스포츠 분석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25,661 조회
- 작성일
본문
안녕하세요. 먹튀예방의 선두주자! 안전한 사이트찾기! 올바른 게임문화를 지향하는 "먹튀가이드" 입니다.
7전 8기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난다! "원종현 선수" 프로필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_^
- 이름 : 원종현
- 출생 : 1987년 7월 31일
- 나이 : 34세 (만 32세)
- 국적 : 대한민국, 서울
- 신체 : 182cm, 83kg
- 데뷔 : 2006년 LG 트윈스 입단
- 소속 : NC 다이노스 (투수)
- 수상 : 2016년 올해의 재기상
2016년 의지 노력상
- 연봉 : 2억 6천만원
험란한 야구 인생을 살아온 원종현 선수는 LG트윈스 데뷔와 동시 유망주로 주목을 받으며 에이스의 자리를 꿰찰수 있는 기회를 눈앞에두고 부상으로인해 방출되며, 수술과 재활의 시간을 보내며 괴로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재기에 성공을 했고 NC 다이노스의 입단 테스트에 합격하며 다시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년만의 프로생활은 쉽지 않았습니다. 2군에서 머물며 늘 방출 대상이 되었고, 눈치밥을 먹었으나 김경문 감독의 반대로 팀에 잔류할 수 있게 되었고 다음해 2014년부터 대 반전을 일으켰습니다.
주측 불펜 투수로 등판하여 좋은 성적을 냈고, 포스트 시즌에서는 155km의 구속으로 강력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제 꽃피울 날만 남았다고 생각했으나 대장암 판정을 받고 또 시련의 길을 걷게 됩니다.긴 시간동안 암치료와 싸움에서 이겨내게 되고 다시 프로 선수로 복귀를 하게 됩니다. 1년만에 다시 마운드에 등판하고 화려한 복귀를 기대했으나.. 또 몇년간의 성적은 좋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패스트볼도 자리를 잡고, 슬라이더와 커브등 굉장히 좋은 구질을 선보이며 좋은 성적을 내고있고 지금은 NC다이노스에 한자리를 꿰차 앉은 수호신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기존 세이브 투수였던 임창민, 이민호 선수가 복귀를 한다고해도 원정현 선수의 입지가 전혀 흔들리지 않을 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포츠 분석
10년의 시간을 버텨온 원종현 선수, 이제는 빛나는 성적으로 NC의 수호신되고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원종현 선수 화이팅!
관련자료
- 수의사지망생
- 작성일
- 야사팔팔오
- 작성일
- 스라바시맨
- 작성일
- 브라질리언
- 작성일
- 전방술탄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