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KBO]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있는 실력파 내야수 "박석민"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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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기를 누리고있는 실력파 내야수 "박석민 선수"프로필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_^
- 이름 : 박석민
- 출생 : 1985년 6월 22일
- 나이 : 36세 (만 34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78cm, 88kg
- 데뷔 : 2004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
- 소속 : NC 다이노스 (내야수)
- 수상 : 2012년 페러플레이어상
2014년 KBO 3루수상
2015년 KBO 3루수상
2016년 선수협회 초이스 모범상
- 연봉 : 연봉 16억 + 옵션 18억 = 최대 34억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있는 실력파 내야수 "박석민 선수"는 KBO를 전세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리액션과 몸동작이 그대로 세계에 중계가 되면서 KBO NC 다이노스의 박석민은 한국팬은 물론 미국에도 많은 팬이 생기고있습니다.
박석민 선수는 12일 무릎 홈런으로 또 인상 깊은 하이라이트 장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KT위즈와의 경기에서 나성범이 9회에 극적인 투런 홈런을 터트리고, 연타석 홈런으로 역전승을 만들어낸 박석민 선수. 홈런도 그냥 홈런이 아닌 무릎 홈런과 화려한 빠던으로 KBO가 미국에서 더욱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야구 분석)
2004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1차 지명으로 입단해 군복무가 끝이나도 삼성의 중심타자로 활약을 시작했습니다. 떡잎부터 다르게 그 누구나 인정하는 자타공인 정상급 3루수가 되었으며, 8년연속 홈런 2자리와 60개 이상의 타점을 기록하며 타율도 평균 3할때로 대단한 실력의 선수입니다.
2015년 타율 0.321, 26개 홈런, 116타점으로 FA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 올린상태에서 삼성은 박석민을 안고가지 못했습니다. 삼성의 막상 투수라인이 원정 도박사건으로 은퇴 및 출전정지가 되면서 하위권에 속한 삼성은 박석민과 재계약이 불발되고 그 사이에 NC가 4년 계역 96억으로 박석민 선수를 영입합니다.
NC로 이적하면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평균 0.260타율과 옆구리 부상으로 출전도 많이 못하게 되면서 NC에서의 박석민의 위치는 아픈 손가락과 같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4년 계약이 끝나고 다시 재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NC는 박석민 선수를 다시 한번 붙잡습니다. 이번에는 꼭 박석민 선수가 자기의 가치를 증명해야 되겠죠?ㅎㅎ NC 원조 팬들에게는 나쁜 이미지로 미운털이지만 이번 시즌에서 꼭 멋진 성과로 NC의 중심 타자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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