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이재도, 고양 소노에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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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이재도, 고양 소노에 입단
프로농구 고양 소노에 새롭게 합류한 이재도가 이번 트레이드에 대해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오히려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토리가 생겼다고 반겼다.
지난 4일, 창원 LG와 고양 소노는 이재도와 리그 최고의 3점 슈터 전성현을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트레이드였던 만큼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재도와 전성현 역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재도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다. 하지만 두 번째 트레이드라 변화에 대해선 괜찮다"고 덤덤히 밝혔다. 다만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정신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재도와 전성현은 2020-21 시즌 안양 KGC에서 함께 활약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퍼펙트 10 우승을 합작한 바 있다. 이재도는 "같이 밥을 먹을 때까지만 해도 이런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 전성현이 트레이드 대상자가 되어 더 놀랐다"고 말했다.
이재도는 2021년 LG 유니폼을 입고 3시즌 동안 정규리그 7위, 2위, 2위를 이끌며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LG는 두 번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탈락하며 대규모 선수단 개편을 단행했다.
이재도는 소노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새 무대에서의 도전이 매우 기대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과거 LG 행을 택한 선택은 후회하지 않는다. 팬들과 LG가 나를 인정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재도는 김승기 감독과의 세 번째 만남에 대해 "걱정거리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안양과 KT 시절 함께한 동료들이 많아 적응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도는 최근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경기를 보며 농구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도와 이정현의 백코트 조합은 '카이리 어빙-루카 돈치치'로 구성된 댈러스 매버릭스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도는 "댈러스 경기를 보며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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