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벨링엄의 활약, 잉글랜드 유로 2024 첫 경기에서 세르비아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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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의 활약, 잉글랜드 유로 2024 첫 경기에서 세르비아에 1-0 승리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유로 2024 본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힘겹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 경기에서 유일하게 빛났던 선수는 주드 벨링엄이었습니다.
6월 17일 오전 4시 독일 겔젠키르헨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습니다. 해리 케인이 전방에, 주드 벨링엄이 케인의 뒤를 받쳐 나섰고, 필 포든과 부카요 사카가 좌·우 공격을 책임졌습니다. 데클란 라이스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으며, 키어런 트리피어와 카일 워커가 좌·우 풀백으로, 존 스톤스와 마크 구에히가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습니다. 골문은 조던 픽포드가 지켰습니다.
경기 시작 후 12분 만에 잉글랜드는 벨링엄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부카요 사카가 세르비아 우측 뒷공간을 파고들며 올린 크로스를 벨링엄이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 골로 잉글랜드는 기세를 올리며 전방 압박을 강화했고, 세르비아는 잉글랜드의 강력한 압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반 24분, 잉글랜드는 세르비아의 공격을 끊어낸 뒤 빠른 역습을 전개했습니다. 사카의 패스를 받은 워커가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28분에는 아놀드가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수비벽에 막혔습니다.
후반전에는 세르비아가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두산 블라호비치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가 잇달아 패스를 연결하며 잉글랜드 수비를 흔들었지만, 결정적인 슈팅 기회는 만들지 못했습니다.
후반 10분, 아놀드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세르비아 골키퍼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가 이를 막아냈습니다. 후반 31분에는 케인의 헤더가 골대를 맞췄고, 블라호비치의 슈팅을 픽포드 골키퍼가 막아냈습니다. 잉글랜드는 세르비아의 공격을 막아내며 경기를 1-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벨링엄과 사카를 제외하면 잉글랜드 선수들은 이름값을 하지 못했습니다.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잉글랜드 대표팀으로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지만, 승점 3점을 챙긴 것은 긍정적입니다. 유로 2024 우승 후보로 꼽히는 잉글랜드는 6월 21일 오전 1시 조별리그 2차전에서 덴마크와 맞대결을 벌일 예정입니다. 덴마크전에서는 경기력과 결과 모두 잡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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