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박항서 태국에게 완패 신화는 끝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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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박항서 태국에게 완패 신화는 끝나는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스즈키 컵 준결승 1차전에서 0-2 완패를 당했다. 태국 메시 차나팁 송크라신에게 2골을 내어주었다.
베트남은 1차전을 완패하면서 2차전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커졌다. 2차전은 26일 오후 9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태국은 전반 14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잡아 왔다. 베트남 미드필더가 패스 실수로 우왕좌왕하는 순간에 순식간에 역습을 하면서 선제골을 넣었다.
베트남과 태국은 라이벌전 답게 경기장 밖 신경전도 대단했다. 베트남 수비수 퀘 응옥 하이가 파울이 선언되고 공을 걷어낸다는게 태국 선수 사라찻의 얼굴로 향했고 이를 본 태국 감독이 퀘 응옥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때 박항서 감독도 달려와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과열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득점을 한 태국은 전반 23분 이번 골 역시도 태국의 메시 송크라신이었다. 페널티 아크 지역에서 깔끔한 원투 패스를 받아 베트남 수비진을 완전히 허물었다. 전반전에만 2골을 넣어 경기를 쉽게 갖고 갔다.
전반전이 끝나고 베트남은 빠르게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선수 교체를 해서 만회골을 노렸다. 후반 22분 꽝 하이의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 바를 강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더 좋은 찬스는 태국에게 오고 말았다. 후반 37분 두 유 맹이 수파차이에게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하면서 페널티킥을 내어주었다. 송크라신은 해트트릭 찬스로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볼을 차면서 아쉽게 해트트릭 기회는 무산이 되었다.
이렇게 경기는 0-2 베트남이 태국에게 완패를 당하게 되었다. 박항서는 태국과의 역대 전적은 3승 3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완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박항서 감독은 이날 태국전 패배로 동남아 팀(U23, 대표팀)을 상대로 한 35경기 무패 기록이 깨지는 아픔을 맛보았다. 이 과정에서 박 감독은 28승 7무를 기록했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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