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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스웨덴 프랑스 분석 UEFA 네이션스리그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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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5

9월 6일 스웨덴 프랑스 스포츠 분석

스웨덴

◎ 스웨덴

스웨덴(피파 랭킹 17위, 선수단 총액 731억원)의 운영 방침은 확실히 정형적이다. 큰 틀에서의 변화는 찾아보기 힘든 4-4-2 시스템을 바탕으로 각 구역 별 활동량과 적극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편이다. 좌-우 측면 날개 옵션들의 직선적인 드리블 돌파, 최전방 투 톱의 PK 박스 내 마무리 작업이 공격 전개의 대부분이다. 다소 단편적인 운영이 흠이라면 흠이다. 하지만 강호와의 격돌에는 더없이 경제적인 운영 플랜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근래 뭇 강호들을 상대로도 고효율의 운영 성과를 냈다. 스페인(1-1 무)과의 격돌이 대표적인 예였다. 포슈베리(AMF, 라이프치히), 클루셉스키(AMF, 유벤투스) 등 변수를 만들 수 있는 2선 자원들이 문제없이 선발됐고, 1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최전방 1선’ 베리(FW, 크라스노다르)의 파트너로 이삭(FW, 소시에다드), 콰이손(FW, 마인츠), 구이데티(FW, 알라베스) 등이 경험치를 축적시켜둔 상태다. 최대 1골 만회 가능성 정도는 충분히 열어둬도 좋다.

프랑스

◎ 프랑스

프랑스(피파 랭킹 2위, 선수단 총액 1조 2,998억원)의 경우, 포그바(AMF, 맨유)가 코로나 19로 인해 소집되지 못했다. 이 자리를 ‘신예’ 카마빙가(MF, 렌)이 메우게 된다. 캉테(MF, 첼시), 라비오(MF, 유벤투스), 시소코(MF, 토트넘) 등 워낙 출중한 허리 옵션들이 많다. 포그바의 이탈이 치명타가 될 것 같진 않다. 근래 스웨덴이 약점을 보여왔던 지역은 측면이었다. 스웨덴의 전개 속도는 나쁘지 않지만, 수비 전환 과정은 늘 느렸다. 뒤부아(DF, 리옹), 음바페(FW, PSG), 이코네(FW, 릴), 마샬(FW, 맨유) 등 측-후방 공략에 능한 첨병들이 워낙 많다. 볼 배급의 기점 역할을 할 은존지(DMF, 렌), 라비오, 심지어는 ‘신예’ 우파메카노(DF, 라이프치히)까지 출격 준비를 마친 상태다. 두터운 선수층은 물론, 상대적으로는 탄력적인 전략 기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2차례 맞대결 : 2전 1승 1패 (동률)

2. 스웨덴 홈 성적 : 5전 3승 2무 0패 (홈 무실점 빈도 : 40%, 홈 무득점 빈도 : 0%)

3. 프랑스 원정 성적 : 4전 3승 0무 1패 (원정 무실점 빈도 : 75%, 원정 무득점 빈도 : 25%)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0-1 (프랑스 승)

[predictz] 1-2 (프랑스 승)

[forebet] 0-0 (무승부)

◎ 결론 & 베팅 방법

스웨덴이 구사하게 될 꽤 견고한 운영 매뉴얼 탓에 프랑스의 낙승 가능성을 부정하는 분위기도 심심치 않게 관찰된다. 하지만 스웨덴의 전략적 약점인 ‘전환 속도’를 예리하게 꼬집을 수 있는 쪽이 프랑스라는 점, 프랑스 역시 뒷 공간을 내어주고 무리한 운영을 펼치려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실제로 데샹 감독은 “9월, 10월 소집은 늘 겁난다. 선수단의 몸 상태가 가장 형편없을 시기이기도 하다.”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굳이 무리한 운영을 지양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는 원정 승을 예상하나, 프랑스의 대승 가능성은 확실히 낮다고 판단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프랑스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오버 (추천 o)

프랑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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