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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라이프치히 마인츠 분석 분데스리가 축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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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9

9월 20일 라이프치히 마인츠 스포츠 분석

라이프치히

◎ 라이프치히

라이프치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황희찬(FW)을 영입했다. 팀 내 간판 1선이었던 베르너(FW)의 이탈은 분명 아쉽지만, 이들의 운영 컬러를 정확히 이해 중인 황희찬의 가세는 분명 나쁜 그림이 아니다. 이번 일정 역시도 1-2선에서의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성은 고농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인츠의 후방 조직은 볼 공유나 관리 부문에 문제가 많은 편이다. 이들 최대의 장점 중 하나가 선제 득점 능력이기도 하다. 사실상 1선 구성을 제외한다면 이렇다 할 전력 누수 또는 충원이 없었다. 조직력 부문에서 노출될 변수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중앙 미드필더’ 라이머(DMF)나 ‘센터백’ 코나테(DF)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지만, 사비처(AMF)의 중앙 기용, ‘풀백 듀오’ 할슈텐베리DF)와 클로스터만(DF)의 센터백 기용 등으로 약점을 줄일 수 있다. 전반적으로는 큰 문제없는 대응이 가능하다.

마인츠

◎ 마인츠

최근 1-2시즌 간 마인츠는 꽤 위협적인 역습 전개가 가능한 클럽으로 변모했다. 뵈티우스(AMF)와 바쿠(MF) 등 재능을 갖춘 옵션들이 중원에서 다양한 역할에 적응하면서 생긴 긍정적인 변화였다. 콰이손(FW), 마테타(FW) 등 그 누구도 선발 1선을 확신할 순 없지만, 우수한 체구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역습 첨병 역할을 자처할 수 있다. 라이프치히의 배후 공간에서 최소 1골을 따낼 능력은 갖추고 있다고 봐도 좋다. 문제는 수비 조직이다. 생 주스테(DF)는 재능이 많은 수비 옵션이지만, 안정성이 우선시되는 센터백 자리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그나마 니아카테(DF)가 선전하고 있긴 하나, 고질적으로 기초 빌드 업에 문제가 약점으로 노출된 상태다. 전방 압박 능력이 좋은 라이프치히를 억제할 만한 능력은 없다고 판단한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2무 1패 22득점 9실점 (라이프치히 우세)

2. 라이프치히 지난 시즌 홈 성적 : 17전 7승 8무 2패 (홈 무실점 빈도 : 12%, 홈 무득점 빈도 : 6%)

3. 마인츠 지난 시즌 원정 성적 : 17전 6승 2무 9패 (원정 무실점 빈도 : 18%, 원정 무득점 빈도 : 29%)

◎ 스코어 예측 정보

[predictz] 3-1 (라이프치히 승)

[predictz] 2-0 (라이프치히 승)

[forebet] 4-1 (라이프치히 승)

[bettingclosed] 1-2 (마인츠 승)

◎ 결론 & 베팅 방법

라이프치히의 빠른 템포와 전개 능력, 무엇보다 전방 압박 역량을 신뢰한다. 마인츠의 조직화된 역습 루트는 그 완성도가 나쁘지 않지만, 정작 배후 공간에서의 대응 문제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라이프치히의 다득점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핸디캡(-1.0 기준) 승 접근으로 고배당을 노려봐도 좋겠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라이프치히 승 (추천 o)

[핸디캡 -1.0] 라이프치히 승 (추천 o)

[언오버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