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덴버 유타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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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덴버 유타 스포츠 분석
덴버 너게츠
◎ 덴버 너게츠
지난 맞대결에서 127-129 패배를 당했다. 자말 머레이가 50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제라미 그랜트가 엄청난 활동량을 선보이고 있고, 빅맨의 드랍백 수비 포메이션이 적중했다는 것이다. 또한 1선 수비수가 스위치 대신 유타의 볼 핸들러에게 계속해서 압박을 가했던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고, 유타의 중거리 지역 슈팅을 유도했던 장면도 좋았다. 공격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확실하게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수비 코트에서 총체적 난국이 발생했다. 니콜라 요키치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유타의 픽&롤 플레이 대처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고, 코트 모든 지역에서 형편 없는 실점 억제력을 선보였다. 또한 유타의 하이스크린 연계 플레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미첼을 막을 방법을 강구하지 못한다면 또 다시 밀릴 수밖에 없다.
◎ 유타 재즈
지난 맞대결에서 129-127 승리를 거뒀다. 도노반 미첼이 51득점을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쳤고, 루디 고베어가 1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선수들의 슈팅 컨디션이 워낙 좋았던 탓에 트랜지션 상황 또는 아이솔레이션 플레이 상황에서 한 박자 빠른 3점슛을 시도한 것이 적중했다. 게다가 페인트 존에서 확실하게 득점을 성공 시켰다. 마음껏 돌파를 시도하며 자유투를 36개나 획득한 점 역시 유타의 공격이 얼마나 활발하게 이루어졌는 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약간의 변칙 전술을 사용하며 덴버 수비수들의 정신을 완전히 빼 놓았다. 고베어의 사이드 라인 컷인에 이은 앨리웁 슬램덩크, 드리블 돌파 자원들의 플로터를 앞세워 확실하게 우위를 점했다. 또한 막판에는 횡패스와 종패스 게임을 펼치며 코너 3점슛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격 쪽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덴버의 수비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미첼을 막을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고, 유타의 공격력이 경기를 거듭할 수록 강해지는 점 역시 이번 경기에서도 유타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NBA 역사상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 20경기 구간에서 50+득점을 두 차례 이상 경험한 선수는 윌트 체임벌린, 마이클 조던, 미첼까지 딱 3명 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미첼을 앞세워 유타가 또 승리할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유타 재즈 승 (추천 o)
[핸디캡 2.5] 유타 재즈 승 (추천 o)
[언오버 221.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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