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 27일 이란 시리아 남자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농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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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7

이란

◎ 이란

FIBA 랭킹 23위 이란은 직전경기 홈에서 카자흐스탄 상대로 69-73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2승1패 성적. 모하메드 잠시디(32득점)가 분전했지만 지난해 11월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6년 만에 복귀한 2015시즌 까지 아시아 최고의 가드라고 평가되던 캄라니가 대표팀 복귀전에서 1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에 그쳤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아슬란 카제미, 세리드 다바파나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느린 수비 로테이션이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상대에게 13개 3점슛을 44.8%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게 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4쿼터(11-25) 뒷심 대결에서 밀린 패배의 내용 이였다.

시리아

◎ 시리아

FIBA 랭킹 85위 시리아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바레인 상대로 80-64 승리를 기록했다. 카자흐스탄(74-84, 71-81) 연패를 당한 이후 첫 승리가 나왔으며 예선 1승2패 성적. 3점슛을 많이 시도하는 시리아 농구에 흑인 특유의 폭발적인 점프력을 바탕으로 3점슛과 돌파 능력 그리고, 리바운드 능력 까지 갖춘 198cm의 슈팅가드 아미르 자바르 힌튼이 36득점을 폭발 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앤서니 바카르(12득점)는 스몰포워드 싸움에서 바레인을 괴롭힐수 있는 자원이 되었고 61%의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상황. 또한, 1대1 대인 수비를 사용하고 공격에서도 픽&롤 플레이에서 파생 되는 미들 점퍼슛을 많이 시도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