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KBL 모비스 서울삼성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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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모비스
◎ 울산모비스
◎ 서울삼성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6) 원정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64-6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8-84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20패 성적. 고양오리온 상대로는 다니엘 오셰푸(16득점, 9리바운드)와 이원석(10득점)이 분전했지만 작전 타임 이후에 맞이한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턴오버가 나오면서 슛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공격권을 빼앗겼고 통한의 결승 득점을 허용한 경기. 김시래가 봉쇄를 당하자 2대2 공격 옵션의 위력이 떨어졌고 새롭게 영입한 토마스 로빈슨의 경기력 기복 때문에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던 상대의 약점을 응징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승부처 3점슛(23.5%) 성공률에 아쉬움이 나타나는 가운데 적극적인 골밑 돌파를 가져가지 못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서울 삼성의 경기력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은 2%가 부족한 모습이고 원정의 불리함이 문제가 될것이다. 울산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7) 홈에서 78-67 승리를 기록했다. 강한 압박수비로 3쿼터(25-14)에 확실한 승기를 잡았고 67%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얼 클락(21득점, 12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맹활약 했던 경기. 장재석(21득점)의 부활이 나오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백코트를 책임진 이우석(20득점), 서명진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아이제아 힉스(24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팀 3점슛(14.8%)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김시래의 점퍼슛 적중률이 떨어지면서 삼성의 주공격 루트가 되는 김시래와 아이제아 힉스 선수의 2대2 플레이의 위력이 떨어졌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10/19) 원정에서 81-76 승리를 기록했다. 아이제아 힉스(29득점 8리바운드)가 뛰어난 골밑 마무리로 포스트의 득점을 책임졌으며 더블-더블을 기록한 김시래(10득점, 14어시스트)가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 빠른 공격을 이끌어 내면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많이 생산했던 경기. 3점슛(2/14) 시도 자체가 많지 않았고 적중률도 아쉬움이 있었지만 리바운드 싸움(42-26)에서 완승을 기록하면서 전반전(40-44)의 열세를 뒤집을수 있었고 루키 이원석(10득점, 4리바운드)도 세컨 유닛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얼 클락(4득점, 4리바운드)과 라숀 토마스(7득점, 4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했고 수비에서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던 경기.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며 언더&오버 경기의 기준점은 애매하다고 생각 되는 경기.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또는 패스
울산모비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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