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KBL 고양 오리온 안양KGC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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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 고양 오리온
◎ 안양KGC
KGC인삼공사는 백투백 원정이다.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18)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102-7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112-9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9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오마리 스펠맨(24득점)이 맹활약했고 3경기 연속 두 자리수 팀 3점슛(14개)을 성공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오세근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다양한 기술로 상대를 압도했고 변준형(11득점, 6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상황. 또한, 문성곤이 수비와 리바운드에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전성현(11득점)이 국가대표 슈터의 위엄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라둘리차가 이미 고국인 세르비아로 돌아간 상황에서 데릭슨이 상치 못한 도핑 검사에 적발 된 고양 오리온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때까지 머피 할로웨이만으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오리온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13) 홈에서 96-84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30득점, 9리바운드), 오세근(16득점, 5리바운드), 변준형(18득점, 11어시스트)이 폭발했고 클러치 타임에 집중력 높은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반면, 고양 오리온은 이대성(28득점)이 분전했지만 머피 할로웨이가 2경기 연속 결장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미로슬라브 라둘리차 1명 밖에 가동하지 못한 경기. 미로슬라브 라둘리차가 3점슛을 장착한 오마리 스펠맨 제어에 어려움이 나타나지 27분25초의 시간 동안은 미로슬라브 라둘리차 없이 토종 선수들로만 운영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고양 오리온이 (10/12)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02-98 승리를 기록했다. 머피 할로웨이(23득점 14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루키 이정현(18득점)을 비롯한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변준형(22득점 5어시스트)과 오세근(18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고 대릴 먼로(22득점, 7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패스 센스를 보여줬지만 오마리 스펠맨의 빈자리가 너무나 컸던 경기. 다만, 대릴 먼로가 연장전에 5반칙 퇴장을 당하기전 까지는 95-90, 리드를 잡고 있었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이 그냥 물러서지 않는 투지를 보여준 것은 체크 포인트.
3연승의 과정에서 3연속 100득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KGC인삼공사의 화력쇼가 이어질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안양KGC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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