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NBA 토론토 멤피스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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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 멤피스
멤피스는 직전경기(11/29)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8-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0-13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0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딜런 브룩스(21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턴오버(9개)를 최소화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에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또한, 데스먼드 베인(18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골밑 수비로 존재감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멤피스는 대체불가 선수가 되는 자 모란트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자 모란트가 빠진 자리를 딜런 브룩스와 데스몬드 베인이 채우며 승리를 기록했지만 새트라멘토의 핵심자원 2명이 결장하는 도움(?)이 있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토론토가 (11/25) 원정에서 126-113 승리를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17득점, 7리바운드)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게리 트렌트 주니어(26득점)가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서 역할을 다했던 경기. 엉덩이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지고 있던 OG 아누노비의 공백을 최소화 했으며 프레드 반블리트(23득점)의 부활이 나오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었던 상황. 또한, 후반전(67-42)에 상대의 3점슛을 제어하는 맞춤형 수비 전술이 좋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23득점 9어시스트)와 데스먼드 베인(20득점)이 분전했지만 후반전(42-67)에 무너진 경기. 후반전에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으며 역전을 허용하고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턴오버의 대다수가 속공에 의한 실점을 허용하는 결과 였던 패배의 내용.
토론토가 승리를 놓치지는 않겠지만 공수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공백이 핸디캡 승부에서는 문제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멤피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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