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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두산 LG 분석 KBO 한국 프로 야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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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4

두산

◎ 두산 베어스

79승 4무 61패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한 두산은 크리스 플렉센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플렉센은 올 시즌 21경기에 나와 8승 4패 116.2이닝 97피안타 6피홈런 30사사구 132탈삼진 39자책점 WHIP 1.09 피안타율 0.226 퀄리티 스타트 12회 ERA 3.01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 1경기에 나와 1승 6이닝 7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박치국, 김강률, 함덕주가 불펜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 LG 트윈스

키움을 4-3으로 꺾고 올라온 LG는 이민호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이민호는 올 시즌 20경기에 나와 4승 4패 97.2이닝 94피안타 5피홈런 44사사구 67탈삼진 40자책점 WHIP 1.47 피안타율 0.249 퀄리티 스타트 7회 ERA 3.6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패 14이닝 12피안타 1피홈런 7사사구 9탈삼진 4자책점 피안타율 0.222 ERA 2.5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명의 불펜 투수를 소모한 점은 불안하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플렉센은 올 시즌 LG에게 강했다. 두산을 상대로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한 김민성, 김현수, 로베르토 라모스, 이형종, 홍창기, 채은성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민호는 올 시즌 두산에게 강했지만 올 시즌 데뷔한 신인 선수이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같은 큰 무대에서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LG를 상대로 4할대의 타율을 기록한 최주환과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한 호세 페르난데스, 정수빈, 허경민, 박세혁, 김재환*을 막지 못하며 두산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두산 베어스 승 (추천 o)

[핸디캡 -1.5] 두산 베어스 승 (추천 o)

[언오버 8.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