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멤피스 워싱턴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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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피스
◎ 워싱턴
워싱턴은 직전경기(1/26)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5-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87-11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5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전반전(66-36)의 30점차 리드를 후반전(49-80)에 날려 버리는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경기. 브래들리 빌(23득점)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던 탓에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대참사의 희생양이 되었던 상황. 또한, 상대의 거센 추격이 시작되자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클러치 타임에 뒷심이 강해지는 멤피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1/6) 홈에서 115-87 승리를 기록했다.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12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LA레이커스 출신 몬트레즐 해럴(18득점, 8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카일 쿠즈마(13득점, 6리바운드)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2득점)의 각성도 나타난 상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팀 야투(35.4%)와 3점슛(19.4%)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고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의 대다수가 속공에 의한 실점을 허용하는 결과 였던 패배의 내용.
두 팀 모두 빠른 스페이싱을 보여줄수 있는 매치업이 성사 된 만큼 다득점 결과가 예상된다. 또한, 35점차 역전패를 당한 워싱턴이 상처를 치유할수 있는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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