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흥국생명 현대건설 KOVO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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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 흥국생명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9)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5:15, 22:25, 25:15,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5, 25:20, 25:17) 승리를 기록했다. 3R 맞대결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개막 1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11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23승1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5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야스민(25득점, 43.59%)이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5개 후위공격: 8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하며 코트를 지배했던 경기. 서브(15-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수 있었고 양효진, 이다현이 중앙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횡민경과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그물망 수비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4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쳤던 두팀이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홈과 원정을 바꿔서 5라운드 첫 경기 일정에서 재격돌 한다. 현대건설의 블로킹에 흥국생명이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9) 홈에서 3-1(25:15, 22:25, 25:15, 25:16) 승리를 기록했다. 내용은 본문 참고.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2/14) 원정에서 3-0(25:21, 25:21, 25:13) 승리를 기록했다. 양효진(26득점, 66.67%)이 중앙을 장악했고 야스민(15득점, 40%, 서브에이스 5개)이 전체 서브 1위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야스민이 3세트 휴식을 위해서 코트를 비웠을때 힘 있는 공격을 선보인 정지윤(9득점, 70%)의 활약도 인상적 이였으며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 이다현(7득점, 50%)이 높이의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김혜란 리베로가 결장했던 탓에 리시브 라인이 붕괴 되며 리시브효율 0%를 기록한 경기. 서브(3-11)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캣벨(13득점, 23.08%)의 공격이 계속해서 차단을 당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26) 홈에서 3-1(23:25, 18:25, 25:18,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23득점, 46.51%)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양효진(16득점, 63.64%), 이다현이 중앙을 장악한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20%의 저조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치는 가운데 하이볼 처리 시도가 많았고 목적타 서브의 부정확성 때문에 상대에게 41.77%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하면서 상대의 빠른 공격에 고전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0/24) 홈에서 3-1(17:25, 26:24,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캣벨을 막지 못했고 블로킹(7-11) 싸움에서 밀리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세트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고 서브 에이스 싸움(10-5)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역전승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야스민(33득점, 47.46%)이 196cm 의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격력뿐 아니라 서브, 블로킹, 디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양효진(15득점, 40%)이 이다현과 함께 중앙에서 힘을 냈던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1세트에만 공격으로만 13득점, 65%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캣벨(34득점, 39.24%)이 힘을 내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2세트 부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최종 15.48%의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것이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한 경기.
휴식기 동안 김혜란 리베로가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흥국생명이 4라운드 맞대결 보다는 리시브 라인의 안정감이 많이 살아날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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