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KBL 한국가스공사 원주DB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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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
◎ 원주DB
원주DB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전주KCC 상대로 82-7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9) 원정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88-6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16패 성적. 전주KCC 상대로는 조니 오브라이언트(18득점, 13리바운드)내 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을 추가하는 가운데 경기 막바지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켰고 레나드 프리먼(11득점, 3리바운드)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경기. 발목 부상 이슈가 있었던 김종규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지만 강상재(8득점, 9리바운드, 3스탈)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박스아웃에 의한 리바운드와 스크린 플레이등 기본기에 충실한 팀플레이로 상대 추격의 저지했던 상황. 또한, 허웅(15득점)이 4쿼터에 힘을 냈고 이준희(10득점, 7어시스트), 정호영(8득점, 2어시스트)도 백코트 싸움에서 허웅을 도와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앤드류 니콜슨이 부상에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조니 오브라이언트, 레나드 프리먼은 골밑 수비에 아쉬움이 있는 앤드류 니콜슨을 괴롭히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힘을 낼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DJ 화이트는 1986년생(36세)으로 기전성기가 지난 선수 이고 팀에 녹아들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13) 홈에서 92-80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13개 3점슛을 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고 전반전(52-31)에 승기를 잡은 경기. 득점기계 앤드류 니콜슨(29득점, 10리바운드)과 김낙현(15득점), 두경민(20득점)이 64득점을 합작했으며 이대헌(8득점)은 로우 포스트에서 연결 고리가 되어준 상황. 반면, 원주DB는 팀 야투(38%)와 성공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새롭게 영입한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토종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을 보였고 레나드 프리먼은 제공권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1/6) 원정에서 84-80 승리를 기록했다.두경민이 결장했지만 김낙현(23득점, 12어시스트)와 득점기계 앤드류 니콜슨(30득점, 12리바운드)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던 경기. 차바위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였으며 이대헌은 로우 포스트에서 알토란 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또한, 4쿼터(28-19)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역전승 이였다. 반면, 원주DB는 얀테 메이튼과 김종규가 분전 했지만 바닥을 쳤던 3점슛(22.2%) 성공률이 나타난 경기. 야투(4/12) 효율성이 떨어졌던 허웅(11득점)의 부진 속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경기력의 기복 현상이 고민으로 남게 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백투백 원정에서 82-81 승리를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이 팔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결장했지만 클리프 알렉산더(23득점, 11리바운드)와 이대헌(15득점, 9리바운드)이 힘을 냈던 경기. 다만, 클리프 알렉산더와 이대헌의 활약이 원주DB의 얀테 메이튼이 1쿼터 부상으로 나가고 김종규가 3쿼터 충돌후 왼쪽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지면서 23분여 출전 시간 밖에 가동되지 못했다는 것을 정상참작 해야 하며 한때 20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쿼터(15-28)에 밀리면서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반면, 원주DB는 4쿼터(28-15)에만 11득점을 몰아넣은 허웅(23득점, 3점슛 4개, 적중률 50%)의 분전이 나왔지만 경기중 발생한 얀테 메이튼, 김종규의 이탈 공백이 컸던 경기.
한국가스공사의 이대헌이 강상재와 김종규의 협공에 묶일 위험성이 높은 경기다. 이대헌이 공격에서 힘을 보태지 못한다면 한국가스공사의 코트밸런스가 무너질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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