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KBL 창원LG 한국가스공사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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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 창원LG
◎ 한국가스공사
■ 코멘트
◎ 팩트 체크
앤드류 니콜슨과 차바위에 이어서 김낙현 까지 쓰러진 한국가스공사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 또한, 한국가스공사는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2/11) 홈에서 83-82 승리를 기록했다.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시간에는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주는 가운데 전반전(36-46)의 열세를 후반전에 역전한 경기. 아셈 마레이(11득점 10리바운드)가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줬고 국내선수들과 스페이싱을 통해 최대한 효율을 내고 로 포스트에서의 장점을 극대화 했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39득점, 6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고 3점슛(22.2%, 6/27) 성공률이 떨어졌던 것이 전반전 10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하는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4쿼터 승부처에 김낙현이 부상으로 가동될수 없었던 것도 문제가 되었고 마지막 공격에서 두경민의 실책성 플레이 때문에 시간에 쫒겨서 제대로 된 슛을 시도조차 못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11/8) 홈에서 81-66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마레이(21득점 14리바운드)의 활약 속에 승리에 대한 선수들의 절박함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이어지면서 +1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앤드류 니콜슨(23득점)이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졌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김낙현의 야투(3/11)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차바위가 1쿼터 부상을 당하면서 가동되지 못한 것도 표시가 났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10/20) 원정에서 92-73 승리를 기록했다. 서민수가 3점슛 4개 포함 15득점을 기록했고 이재도와 이관희가 26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 6스틸을 합작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전현우(20득점 3점슛 5개)와 두경민(15득점 6리바운)이 분전했지만 앤드류 니콜슨(10득점 7리바운드)이 묶였던 경기.
올시즌 한국가스공사를 만나면 힘을 냈던 창원LG 였다. 4차전에서도 LG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창원LG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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