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08:00 워싱턴 vs 올랜도 농구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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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08:00 워싱턴 vs 올랜도 농구 스포츠 분석
< 워싱턴 >
1월 2일 워싱턴 올랜도 스포츠 분석. 워싱턴은 직전경기(12/3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3-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0-10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22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올스타 주전 슈팅가드 브래들리 빌, 신인 주전 파워포워드 루이 하치무라, 주전 센터 토마스 브라어인트, 핵심 식스맨 삼인방인 다비스 베르탄스, 모티즈 바그너, CJ 마일스가 결장했지만 조던 맥레이(29득점 8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신인 개리슨 매튜스(28득점 4리바운드)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스몰라인업 운영으로 쉬지 않고 업템포 공격 농구를 지향했으며 G-리그에서 급하게 콜업 된 선수들이 부지런한 기동력을 선보이며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상황. 다만, 상대가 18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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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랜도 >
￭ 코멘트
마이애미를 상대로 이변을 만들어 냈지만 부상자가 너무 많아진 워싱턴 이다. G-리그에서 콜업 된 워싱턴의 식스맨의 한계가 나타날 것이며 제공권 싸움에서 올랜도가 우위에 있다. 올랜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원정에서 127-120 승리를 기록했다. 주전 센터이자 에이스 니콜라 부체비치와 알-파룩 아미누가 결장하면서 프런트코트 전력에 큰 공백이 있었지만 팀을 대표하는 슈터 에반 포니에(31득점)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테렌스 로스와 베테랑 볼 핸들러 DJ 어거스틴이 3점 라인 생산력을 책임지는 가운데 전체 최소 턴오버 3위팀 답게 턴오버가 적었던 부분도 박빙의 승부에서 큰 힘이 되었던 상황.
반면,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이 42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토마스 브라이언트가 책임져야 하는 센터 포지션의 낮은 높이와 골밑 수비에 대한 문제점도 나타났던 경기.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 쟁탈전에 나섰지만 3점슛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브래들리 빌의 휴식 구간에는 볼 핸들러의 활동 공간을 마련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홈에서 125-121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부체비치(30득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애런 고든 역시 13득점 9리바운드를 올리며 인사이드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이 34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너무 많이 허용했던 상황. 승패와 별개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4쿼터(44-37) 막판에 선보인 투지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1,2차전 맞대결 당시 보다 워싱턴의 전력이 많이 약화 된 타이밍 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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