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KOVO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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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
◎ 현대건설
■ 코멘트
◎ 팩트 체크
주전 리베로 김연견의 부상 이슈가 있지만 김주하 리베로가 있고 외국인 선수의 결정력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한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2/26) 홈에서 3-0(25:20, 25:20, 25:22) 승리를 상대로 기록했다. 야스민(20득점, 43.90%, 서브에이스 2개)이 전체 서브 1위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양효진(16득점, 50%), 이다현(9득점, 62.50%)이 높이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김희진(13득점, 30.77%)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데뷔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산타나(무득점)가 대부분의 시간을 웜업존에서 보내야 했던 탓에 화력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20) 원정에서 3-1(25:19, 21:25,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32득점, 55.56%)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갔던 경기. 양효진(13득점, 40.74%), 이다현이 중앙을 장악하는 가운데 정지윤(8득점, 43.75%)이 교체 카드로 들어와서 만점 활약을 선보이며 두터운 선수층의 장점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IBK기업은행은 표승주(20득점, 40.48%), 김희진(12득점, 35.29%), 김수지(10득점, 60%)가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라셈(6득점, 22.22%)이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0/17) 홈에서 3-1(23:25 25:15 25:16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이 43득점, 54.55%의 높은 공격성공률 속에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12개 블로킹: 4개)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던 경기. 196cm 의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격력뿐 아니라 서브, 블로킹, 디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블로킹 5득점을 기록한 이다현과 양효진(9득점, 46.67%, 블로킹 2득점)이 호흡을 맞춘 미들블로커 높이의 힘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셈(16득점, 27.45%)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결정력이 떨어졌고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성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체력 소모가 많았던 현대건설 이라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변수가 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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