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한국 야구 대표팀 옛날 명성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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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 야구 대표팀 옛날 명성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8강 확률도 희박한 경우의 수, 8강 진출 가능성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해 보인다.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은 한 경기를 남겨놓은 야구 대표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납득할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언제부터 한국 야구가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국제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 야구는 이전 모든 대회 수상을 거머쥐던 때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실망이 크다.
한국은 호주와의 첫 경기에서 총력적을 펼쳤지만 7-8 패배를 했다. 그리고 강백호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분위기를 정말 바꿔버리는 장면도 연출이 되었다.
그 뒤 2번째 경기인 영원한 라이벌 일본에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라이벌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4-13 대패를 당했다. 역대급 점수 차 패배이다. 그나마 콜드게임을 피했는 게 다행스러운 상황이었다.
체코와의 경기도 승리를 했지만 깔끔하지 못한 경기력이다.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이날 더 많은 대량 득점을 해야 하지만 좌익수 김현수의 어설픈 수비로 2점을 헌납했고, 8회엔 만루 위기에서 포수 양의지가 파울플라이를 잡지 못한 뒤 곧바로 이용찬의 폭투가 나와 추가 실점했다. 안 그래도 낮았던 8강 확률을 스스로 더 낮춘 셈이다.
심기일전한 한국은 호주-체코 경기에 관계없이 중국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강철 감독은 이번 대회 규정인 마운드에 오른 투수가 무조건 최소 3타자를 상대해야 되는데 이 규정에 대해서 어렵다고 말을 했다. 투수 역시도 출전을 해서 볼넷을 남발해도 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대호 해설 위원은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부진한 이유에 대해 "투수들의 볼넷이 너무 많다.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데 자기가 던지고 싶은 곳에 못 던진다는 것 자체가 국가대표로서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양준혁 위원은 개인 방송을 통해서 이강철 감독의 능력에 대해서 비판을 했다. "작전 야구가 전혀 없으며 전적으로 선수로만 경기를 이끌고 있다. 한국은 중국과 경기에서 지게 된다면 한국에 들어오지 말고 일본 사회 야구랑 경기하라"라는 일침을 날렸다.
선수들의 정신력에도 문제가 있다 모든 공중파 3사 해설 위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은 선수들의 자신감이다. 그리고 벤치에서의 파이팅이다. 그러나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이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며 팀이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벤치에서 파이팅을 넣어주는 분위기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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