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야구 대표팀 허경민 부상 탈락 3루수 자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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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야구 대표팀 허경민 부상 탈락 3루수 자원 부족
조범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팀 기술 위원장은 4일 2023 WBC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던 허경민이 갑자기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허경민 몸이 말썽이었다. 허경민은 현재 등 부상을 관리하며 운동하고 있는데, 오는 3월 9일부터 열리는 대회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에는 시간이 촉박했다. 선수면 누구나 꿈꾸는 태극마크를 포기하기 쉽지 않았지만, 본인은 물론 대표팀을 위해서도 결단을 내려야 했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허경민은 현재 등 부상으로 인해 재활 중에 있다. 본선 때까지 100% 몸 상태를 만들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이번 대표팀의 내야진은 최정(SSG), 김혜성(키움), 오지환(LG), 박병호, 강백호(KT), 김하성(샌디에이고),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최지만(피츠버그)로 구성됐다. 2루-유격수를 소화할 수 있는 센터 내야수는 4명, 1루 자원도 3명이지만, 3루수만 최정 1명으로 구성됐다.
허경민이 갑작스럽게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하게 됐지만, 대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번 대표팀에 승선한 김하성, 에드먼, 김혜성은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김하성은 지난해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가 휴식을 취할 때면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하성이 3루수를 맡아준다면 오지환이 주전 유격수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3루수는 선상을 빠르게 빠져나가는 타구를 막아야 하고, 정확한 1루 송구 또한 필수인 포지션이다.
특히 미국, 일본 등 빠른 타구 스피드를 자랑하는 타자들이 즐비한 나라와 상대할 때는 안정적 3루 수비가 몹시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애드먼 역시도 3루를 볼 수 있지만 더 안정감이 있는건 김하성이라고 판단을 내리고 있다.
허경민의 탈락은 아쉽지만 김하성과 에드먼의 '키스톤 콤비'는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WBSC 프리미어12, 과거 WBC와 비교하더라도 역대 '최강'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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