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회 출전 20개국 '최종 30인 명단'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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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회 출전 20개국 '최종 30인 명단' 확정됐다.
WBC 사무국은 10일 오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메이저리그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으로 출전 선수들을 발표했다.
참가 선수 명단은 600명 정도가 된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에 속한 선수는 절반이 조금 넘는 332명으로, MLB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는 186명이다. 빅리그에서 올스타에 선정됐던 선수도 67명이나 된다.
MLB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별 중의 별'은 8명이다.
마이크 트라우트, 무키 베츠, 폴 골드슈미트, 클레이턴 커쇼(이상 미국), 오타니 쇼헤이(일본), 미겔 카브레라, 호세 알투베(이상 베네수엘라), 프레디 프리먼(캐나다) 등 MVP 수상자들은 각 나라의 국기를 가슴에 새기고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과 일본도 최고의 선수들이 WBC에 출격한다. 지난해 KBO 리그에서 타격 5관왕을 차지한 MVP 이정후(키움)와 지난 시즌 일본프로야구에서 홈런 56개를 터트린 센트럴리그 최연소 만장일치 MVP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가 국제 대회에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참가 선수 명단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지난 4일 소속팀의 반대로 최지만(피츠버그)을 최지훈(SSG)로 변경했다.
'이강철호'는 일본, 호주, 체코, 중국과 함께 B조에 속했다. 한국이 3월 9일 첫 상대로 만나는 호주는 자국리그(ABL)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빅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는 우완 투수 워윅 서폴드와 외야수 에런 화이트 필드(에인절스)가 전부다.
특히 서폴드는 과거 KBO 리그에서도 뛴 기억이 있다. 2019~2020년 한화 유니폼을 입고 59경기에서 22승 24패 평균자책점 4.16을 마크했다. 이후 자국 리그인 퍼스 히트에서 활약 중이다.
3월 8일 쿠바와 네덜란드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리는 WBC는 3월 22일 결승전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한국은 2009년 이후 14년 만의 본선 1라운드 통과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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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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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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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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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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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팀에 관심이 가는건 당연하지... 쩝...
- 뽀로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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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주, 체코, 중국인데
- 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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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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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전통 강호들이 있어서 한국은 뭐,, 축구나 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