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고졸 신인 윤태현 잠수함 부대에 신형 잠수함 등극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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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고졸 신인 윤태현 잠수함 부대에 신형 잠수함 등극할 수 있을까
최신형 잠수함은 바로 1차 지명 신인 투수 윤태현(19)이다. 윤태현은 인천고 2학년 시절 봉황대기 우승을 이끌었고, 쟁쟁한 3학년 선배들을 제치고 고교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최동 원상'을 수상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러고는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SG에 1차 지명됐다.
SSG 김원형 감독은 “고교 때 볼넷을 많이 내주지 않은 데다 낮게 제구하는 투수라는 얘기를 들었다. 기본적으로 볼을 갖고 놀 수 있는 기량은 있다고 보고 1군 선수들과 훈련을 시켜보기 위해 합류를 지시했다”라고 말했다.
SSG는 신인들을 곧장 1군 캠프에 잘 데려가지 않았던 팀이기는 하다. 그러나 윤태현은 올해 1군 캠프에 합류한 유일한 신인이다.
그러고는 17일 서귀포시 강창학구장에서 1군 스태프가 지켜보는 가운데 처음 불펜 피칭을 했다. 윤태현의 공은 16년 전 1차 지명을 받은 인천고 선배 이재원이 직접 받아줬다.
이날 투구수는 35개였고, 최고 구속은 142㎞. 현시점에서 나쁘지 않은 구속이다.
윤태현은 제주행 직전 “설렘보다는 긴장이 큰 것 같다"라고 했다. 미소는 없었다. 비장한 얼굴이었다. 불펜피칭 중에 제구가 제일 잘 됐다면서 “내 단점이 공이 빠지는 것이었는데 그런 부분이 줄었다. 그리고 구속도 잘 나온 것 같다"라고 했다.
조웅천 코치는 이어 "오늘 첫날치고는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많이 보여줬다"면서 고등학교 시절엔 스트라이크존 안에 던질 줄 아는 투수였다. 그렇지만 고교 수준의 타자와 프로에서 상대하는 타자는 다르다. 더 정교하게 던지기 위해서는 밸런스 부분을 좀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해 마무리 훈련 때는 괜찮았는데 오늘 왼쪽 어깨가 먼저 벌어지는 등 몇 가지 수정할 부분은 보였다. 처음부터 고치려고 하면 장점마저 잃어버릴 수 있다. 차차 수정해 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윤태현은 “TV에서 보던 선배님들을 실제로 보니 너무 떨렸다고 말하며 “팀에 잠수함 투수들이 많아 선배들의 모든 것을 빼앗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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