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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이강인, 리그1 선발 출전으로 팀 승리에 기여

 한국 축구의 '골든보이'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 1에서의 선발 출전을 통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소속 선수로서,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열린 니스와의 경기에서 팀을 이끌었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팀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전체 경기 시간 중 71분을 플레이했습니다. 그동안 슈팅 1회와 키 패스 1회를 기록하고, 패스 성공률은 88%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후반 10분에는 상대 수비 2명의 압박을 벗겨내는 등 활약을 펼쳤습니다.

 PSG는 이번 경기에서 니스를 상대로 2-1로 승리하여 리그에서의 우승을 확정 졌습니다. 이강인을 비롯한 선수들의 노력으로 팀은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탈락과 직전 툴루즈전에서의 완패를 만회하였습니다. 현재 PSG의 리그 성적은 21승 10무 2패로 승점 7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PSG는 쿠드 드 프랑스(프랑스 컵) 결승에 진출하여 우승을 향한 열망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오는 20일에는 메스와의 원정 경기를 마치면 올 시즌 리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26일에는 올림피크 리옹과의 결승전에 나서게 될 것입니다.

 이강인은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활약하여 팀의 성과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PSG 팬들은 이번 승리로 팀의 우승을 축하하며, 이강인에 대한 믿음과 응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활약으로 PSG, 극적인 동점 골로 르아브르와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