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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의 미래! 한국야구의 미래! "강진성 선수" 프로필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_^

• 이름 : 강진성
• 출생 : 1993년 10월 19일
• 나이 : 28세 (만 26세)
• 국적 : 대한민국, 서울
• 신체 : 180cm, 81kg
• 데뷔 : 2011년 NC 다이노스 입단
• 소속 : NC 다이노스 (내야수)
• 수상 : 
• 연봉 : 3,300만원

 NC다이노스의 미래! 한국야구의 미래! 이번 시즌 발견된 보석 강진성 선수는 무서울 정도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 몇년 동안 많은 신인 선수 중 돋보이는 선수가 없었지만 이번 시즌은 다릅니다. 특히나 NC에서는 구창모 선수와 강진성 선수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선수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강진성 선수는 2군에서 어렵게 1군으로 올라왔고 1군에서도 대타로 타선에 섰던게 전부입니다. 

 NC다이노스의 창단 멤버이지만, 활약이 부진해 은퇴까지 고민하고 있던 강진성 선수는 이번 시즌 완전히 달라진 기록과 타율로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이 되고있습니다. 7년동안의 홈런이 3개였으나 이번시즌은 홈런 5개에 타율 2-4위 순위에 등극하며 개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올리고 팀의 우승에 큰 도움이 되는 중심 타선이 되었습니다. (사설토토)

 연봉 3,300만원의 월급이 250만원 정도의 선수가 지금은 NC 다이노스의 10억대 선수보다 훨신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6월 부터 규정 타석에 진입하고 지금까지의 기록을 보면 타율이 0.37정도로 타율 3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놓으라는 용병선수들과 한국 야구의 대표 레전드 타자들을 재치고 당당히 실력으로 본인 이름을 알리고 "1일 N깡"이라는 트랜드에 맞는 별명을 만들어 낸 대세중의 대세가 되었습니다.

 심판인 아버지와 절대 같은 경기에 서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지만 (조작의심 때문에..) 실제로 볼인것 같은데 스트라이크 콜을 하자 아버지를 정색하며 쳐다보는 움짤도 만들어낸 승부사입니다. 지금처럼 좋은 기록들을 꾸준히 보여 준다면 KBO골든글러브 1루수상은 물론 돈을 잘쓰는 NC다이노스에서 지금 연봉의 3개 이상인 억대 연봉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6월보다 타율은 줄었지만, 확실히 팀에 큰 도움이 되고있는 강진성 선수! 앞으로 한국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