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정규리그 20일 개막 첫 격돌은 브루클린 vs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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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정규리그 20일 개막 첫 격돌은 브루클린 vs 밀워키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 팀 밀워키 벅스가 올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되는 브루클린 네츠를 상대하고, 이어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맞대결한다.
2019-2020시즌은 코로나19 때문에 한때 리그가 중단된 끝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버블에 모여 남은 일정을 소화하는 파행을 겪었다.
이번 시즌은 개막 일자도 예년과 같은 10월을 되찾았고, 많은 경기장에서 팬들의 함성이 다시 들릴 전망이다.
다만 일부 선수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어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올해 우승후보로는 케빈 듀랜트, 제임스 하든, 어빙의 삼각 편대를 앞세운 브루클린이 꼽힌다.
밀워키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건재해 동부 콘퍼런스 정상을 놓고 브루클린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챔피언결정전은 2022년 6월에 끝나게 일정이 잡혔다.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지역 실내 활동에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조처가 내려져 이들 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의 선수들은 백신 접종을 마쳐야 경기에 뛸 수 있다.
지난 시즌 홈경기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치렀던 토론토 랩터스는 올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홈경기를 갖게 됐다.
2004-2005시즌 국내 프로농구 서울 삼성에서 외국인 선수로 뛰었던 자말 모슬리가 올랜도 매직의 신임 감독이 된 점도 국내 팬들에게는 흥미 거리다.
1983년 이후 38년 만에 윌슨이 NBA 공식구 제조사로 복귀했고, '빅 매치'들이 열리는 현지 날짜 크리스마스에는 보스턴-밀워키, LA 레이커스-브루클린 등의 경기가 팬들을 기다린다.
새로 시작하는 시즌은 코로나 때문에 리스크 없는 경기 일정을 소화하기를 바라며 백신 의무화가 된 만큼 선수들이 빨리 백신 접종을 하여 안전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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