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최다 선수 대표팀 승선 새신랑 고우석 바로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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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최다 선수 대표팀 승선 새신랑 고우석 바로 훈련 돌입
LG는 지난 5일 기술 위원회가 발표한 WBC 최종 30인 엔트리에 6명이 포함됐다. 10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가 선발됐는데 투수 3명(고우석, 정우영, 김윤식), 야수 3명(김현수, 박해민, 오지환)이다. 즉 6명은 어느 때보다 바쁜 2, 3월을 보낸다.
2월 2주 차까지는 애리조나 스콧츠데일 LG 캠프에서, 2월 중순부터는 애리조나 투산 대표팀 캠프에서 훈련한다. 더불어 고우석, 정우영, 김윤식은 오는 9월에 열리는 항저우 AG 선발 가능성도 있다. 사령탑의 말처럼 투수진 컨디션 관리를 유독 신경 써야 하는 2023년이다.
LG는 올 시즌 1994년 이후 2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2021시즌에 1.5게임 차 3위, 지난해 2게임 차 2위를 기록했던 LG는 올 시즌엔 정규리그 우승에 목표를 두고 있다. 그러기 위해선 6명의 대표 선수들의 활약이 꼭 필요하다. WBC 출전이 자칫 부상이나 정규 시즌 성적 하락으로 이어질 경우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특히 고우석과 정우영은 LG 불펜의 핵이고, 대표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 않다. 그동안 우리나라 대표팀 마무리는 오승환(삼성)이 맡았으나 이번에는 승선되지 않았다. 오승환 뒤를 이을 대표팀 마무리 투수는 고우석, 이용찬, 김원중 중 1명을 기용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고우석은 한국 야구 "최고 스타" 이정후 여동생과 결혼을 했다. 이종범 레전드의 사위가 되기도 한다.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은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의 달콤함을 즐겨야 할 시기지만, 고우석은 다시 달린다.
지난해 11월 미리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식을 올리고는 기분만 내려고 짧게 국내여행을 즐겼다. 결혼식 당일 오전에도 개인 훈련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조만간 잠실구장으로 나가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 시즌 후 메이저리그 도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정후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이정후만 메이저리그의 꿈을 품고 있는 건 아니다. 특히 포스팅이나 FA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고우석은 이정후와 더불어 이번 WBC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목표를 갖고 있다.
최고의 야구 가족이 탄생한 가운데 한 집안에서 두 명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하는 겹경사가 나오게 될지 매우 기대가 되며 이종범 코치는 야구 천재 아들과 차세대 대표 마무리 투수 사위를 얻어서 매우 행복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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