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임찬규, 인생투로 시즌 9승…개인 최다 10탈삼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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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임찬규, 인생투로 시즌 9승…개인 최다 10탈삼진 기록
LG 트윈스의 투수 임찬규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인생투를 펼치며 시즌 9승을 거뒀다. 이날 임찬규는 6이닝 동안 10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이로써 임찬규는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10개)을 세우며, SSG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임찬규는 경기 초반부터 SSG 타자들을 압도했다. 1회 추신수, 박지환, 에레디아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세를 올렸고, 이후에도 SSG 타자들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특히 느린 커브와 직구의 조합으로 SSG 타자들의 타이밍을 무너뜨렸다.
임찬규는 "3일 전부터 장염이 심하게 와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오히려 아무 생각 없이 던진 것이 오늘의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불펜에서의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포수 동원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무념무상의 투구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비록 7회 11K 신기록을 노리던 순간에는 아쉽게도 삼진을 잡지 못했지만, 임찬규는 이날 81구를 던지며 최고 구속 142km의 직구와 함께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고루 섞어 던졌다. 그는 커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SSG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하며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임찬규의 호투 덕분에 LG 트윈스는 5-0으로 앞선 8회 불펜 투수로 교체되었고, 팀은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임찬규는 이번 시즌 SSG를 상대로 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 'SSG 천적'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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