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알몬테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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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알몬테 영입
LG 트윈스가 6일 새 외국인 선수 아브라함 알몬테와 총액 8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
염경엽 감독은 알몬테에 대해 “스윙이 상당히 좋다. 장타력도 갖고 있어 4번 타자로도 충분히 세울 수 있다. 무엇보다 절실함이 있는 선수다. 열심히 뛰어줄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라고 밝혔다.
알몬테는 이호준 타격 코치가 도미니카공화국에 스카우트와 함께 파견돼 직접 보고 검토한 끝에 선발한 타자다.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외야수 알몬테는 2013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메이저리그 통산 45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5, 24홈런, 118타점, OPS 0.676을 기록했다.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클리블랜드, 캔자시티 로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밀워키 벅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거쳤다. 올 시즌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15경기에 뛰었다.
알몬테는 “KBO 리그 명문 구단인 LG트윈스에 오게 되어서 기쁘다. LG트윈스는 KBO 리그에서 가장 열정적인 팬을 보유한 인기 구단이라고 들었다. 좋은 모습으로 내년 시즌 팀이 우승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알몬테는 미국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뒤 계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LG는 알몬테 영입으로 2023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LG 측은 “알몬테는 꾸준한 타격과 준수한 수비력을 겸비한 베테랑 타자로 장타력을 두루 갖췄고 출루 능력도 우수해 팀에 필요한 역할을 잘 해줄 선수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LG는 그리고 '15승 듀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 아담 플럿코와 재계약을 맺었다. 켈리와는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5만 달러·연봉 105만 달러·인센티브 30만 달러), 플럿코와는 총액 14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연봉 80만 달러·인센티브 30만 달러) 조건으로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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