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고우석 깔끔한 마무리 투구 리그 2위 자리 지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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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고우석 깔끔한 마무리 투구 리그 2위 자리 지키다.
LG는 21일 열린 SSG 전에서 마무리 고우석이 1점 차의 아슬아슬한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4-3으로 승리, 전날 어이없는 실책 끝내기를 당했던 패배를 대갚음했다. 이로써 LG는 26승 17패로 28승 13패 1무의 SSG에 3경기 차로 다시 다가서며 2위 자리를 지켰다.
LG 선발 이민호는 5이닝 6피안타 2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2패) 째를 따냈다.
LG는 2회 2사 1, 3루에서 홍창기가 적시타를 쳐 선취점을 냈다. 이후 3회에는 채은성이 이태양을 상대로 비거리 125m의 좌월 솔로 홈런을 뽑아내며 2-0으로 달아났다.
이어서 LG 주장이자 100억 대 선수 김현수가 5회에 2점 홈런(시즌 10호)으로 4-0으로 앞섰으나 SSG의 막판 추격에 가슴을 졸여야 했다.
SSG는 6회 말 추격에 나섰다. 1 사 후 크론과 박성한의 연속 안타가 나왔고, 2 사 후 김민식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루가 됐다. 김성현은 2타점 우전 적시타로 2-4 추격을 알렸다.
8회 말 SSG는 2 사 2루에서 김민식의 1타석 2루타로 3-4 압박에 나섰다.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24)은 원정 경기에서 무거운 짐을 안고 마운드에 올랐다. 천근만근 부담을 느끼는 것이 구원투수의 숙명이지만, 이날만큼은 그 정도가 심했다.
고우석은 19일 kt wiz 전, 20일 SSG 전에 이어 3연투를 해야 했고, 전날 경기에선 9회 말 끝내기 패배의 충격을 겪었다.
선두 SSG 추격의 절호의 기회.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다. 여기에 1 사 1, 3루 대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SSG의 중심타자인 한유섬과 케빈 크론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고 포효했다.
작전은 대성공이었다. 삼구삼진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뒤 고우석은 그제야 활짝 웃었다.
그는 '어제 경기 여파로 부담이 크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4년째 그런 경험을 하고 있다"라며 웃은 뒤 "이제는 내성이 생긴 것 같다"라고 답했다.
류지현 감독은 경기 후 "끝까지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았다. 우리 모든 선수들이 대단했다"라고 말하며 "어제 끝내기 패배를 오늘 승리로 만들어낸 정신력이 우리 LG의 힘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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