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퓨처스 유한준 이제는 타격 코치로 임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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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퓨처스 유한준 이제는 타격 코치로 임무 수행
프로야구 kt 위즈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던 유한준 임시 코치가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과 함께 은퇴를 선언했고 2022시즌 비보직 임시 코치로 활동했다. 1년 동안 지도자 수업을 받은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정식 코치가 됐다.
kt는 24일 2023시즌 코치진을 발표하면서 "유한준, 전병두, 배우열 코치가 새로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김연훈 외야 주루 코치는 퓨처스 수비 코치로, 한윤섭 퓨처스 수비 코치는 2군 작전주루 코치로, 배우열 1군 전력분석원은 퓨처스 불펜 코치로 자리를 옮겨 선수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1군은 이강철 감독을 필두로 김태균 수석코치, 김태한 투수 코치, 장재중 배터리코치, 제춘모 불펜코치, 김강 타격코치, 최만호 주루·작전코치, 박기혁 수비코치, 조중근 타격 보조코치가 유임됐으며, 박정환 퓨처스 작전코치는 1군 외야·주루코치로 보직 이동했다.
서용빈 퓨처스 감독은 퓨처스 수석 코치로 보직을 변경하고, 지난해 10월 선임된 김기태 신임 퓨처스 감독을 도와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2004년 프로에 입문한 유한준 코치는 현역 시절 통산 1650경기에 나가 타율 0.302, 1606안타, 151홈런, 883타점, 717득점의 성적을 남겼다.
2015년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수상했고 2021년에는 KT의 정신적 지주가 돼 창단 첫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유한준 코치는 잔소리를 많이 하는 유형은 아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후배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많이 남겼다.
누구보다 더 따뜻한 시선과 손길이 필요한 2군 선수들이다. 그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설 수 있는 지도자들로 멤버를 형성했다.
지도자로 변신한 유한준 코치에 대해 기대가 크다. 선수들에게 말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움직이며 뒤를 받혀줄 수 있는 지도자 자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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