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막판 순위 싸움 적색 경고등 발생 "박병호 발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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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막판 순위 싸움 적색 경고등 발생 "박병호 발목 부상"
KT 위즈가 2연패를 끊고 키움 히어로즈를 다시 4위로 끌어내렸다. KT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주말 원정 2연전 첫날 맞대결에서 2-1로 이겼다.
KT는 팽팽한 투수전에서 웃으며 69승 2무 53패가 됐다. 키움은 2연패를 당했고 70승 2무 55패가 됐다. 두 팀은 서로 자리를 맞바꿨다. KT가 3위, 키움이 4위가 됐다.
KT는 2회 초 기선제압했다. 선두타자 박병호가 키움 선발투수 정찬헌을 상대로 2루타를 쳤다.
하지만 박병호가 2루 베이스로 들어가던 중 발목이 꺾이면서 잠시 경기가 중단이 되었다. 결국 그는 엠뷸란스를 타고 경기장을 빠져나가게 되었다.
KT 관계자는 "박병호는 오른발목이 접질렸다. 충무 CM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병호는 KT 타선의 핵심이다.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19경기 출전해 타율 0.271(424타수 115안타) 33홈런 93타점 5도루 70득점을 기록했다.
이미 시즌 전 강백호와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의 연이은 부상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 강백호는 부상이 회복되기를 기다렸으나 라모스는 퇴출시키고 대신 대체 자원을 데려오는 빠른 대처를 보인 KT다.
시즌 초반에는 완전체 타선을 보여주지 못했다. 힘든 시간을 겨우겨우 기존에 있던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면서 8월 말 파괴력 있는 타선에 기대가 모여졌다.
KT의 완전체 타선은 강백호, 알포드, 박병호, 황재균, 장성우 등 이름만 들어도 상대 투수가 부담을 느끼는 강력한 타선이다.
그러나 강백호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타격감을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일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선수가 박병호였다.
박병호가 부상을 당하고 다음날 11일 키움과 경기에서 알포드는 좌익수 방면 짧은 뜬공을 잡으려 몸을 날렸지만 왼쪽 손목이 그라운드에 부딪혀 꺾이는 부상을 당하면서 곧바로 홍현빈과 교체가 되었다.
KT의 중심 타선에 비상이 들어왔다. 박병호 부상으로 고민에 빠진 KT에게 곧바로 알포드의 부상까지 나오게 되었다.
가을야구를 생각해야 하는 KT 입장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두 선수의 부상 소식에 매우 머리가 아픈 상황이 발생이 되었다.
박병호는 33개 홈런을 기록하면서 현재 리그에서 홈런 부분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삼성 피렐라 24개인데 개인 기록과 선두 자리를 지키는 상황에 박병호의 부상은 매우 안타깝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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