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공격력이 사라진 타선 결국 새 외국인 타자 알포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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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공격력이 사라진 타선 결국 새 외국인 타자 알포드 영입
거듭된 타격 부진에 이강철 KT 위즈 감독의 속이 타들어간다. 27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투수들이 또다시 호투하고도 승수 추가에 실패했다.
KT는 에이스 데스파이네를 시작으로 소형준 고영표 배제성 등 선발진 모두 준수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선발 평균자책점 3.17로 1위 SSG 랜더스(3.00)에 이은 2위. 5월만 따지면 3.55로 역시 삼성 라이온즈(3.36)에 이어 2위다.
문제는 외국인 타자와 강백호가 빠진 '물 타선'이다. 홈런 1위(16개) 박병호 혼자 고군분투할 뿐, 배정대를 비롯한 우승 주역 전반이 침체돼있다. NC와의 주중 시리즈에서도 2대 3패, 3대 2 승, 2대 1 승으로 1점 차의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다.
결국 KT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윌리엄 쿠에바스와 헨리 라모스를 포기하고, 새롭게 웨스 벤자민과 앤서니 알포드를 영입을 하게 되었다. 선발진이 안정된 만큼 전력을 가다듬으면 올해도 최소 가을야구 이상에 도전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KT 구단은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앤서니 알포드(외야수)와 계약했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알포드는 KT와 총액 57만 7000달러(약 7억 3천만 원)에 사인했다. KT는 발가락 부상을 당한 라모스를 대신해 알포드를 선택했다.
현재 클리브랜드 가디언스 소속 우투우타 외야수인 알포드는 2012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알포드는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6시즌 동안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9, 8홈런, 20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562경기, 타율 0.268, 53홈런, 233타점, 125도루다.
홈런을 터뜨릴 수 있는 장타력이 뛰어난 데다가 도루 능력도 갖추고 있어 활용도가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어떻게 보면 삼성의 피렐라를 기대하고 있을 수 있어 보인다.
이로써 올 시즌 1, 2호 외국인 선수 교체는 모두 KT가 기록하게 됐다.
그리고 부상에서 거의 다 회복한 강백호가 복귀하고, 새로 영입한 알포드가 제 몫을 해준다면 확 달라질 수 있다.
여기에 홈런 1위를 달리며 '국민 거포'로 활약하고 있는 박병호까지 버티고 있어 남부럽지 않은 강타선을 구축할 수 있다. 만약 kt가 살아나면 프로야구 중상위권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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