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스타즈 김소담 MVP 선정! 그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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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스타즈 김소담 MVP 선정!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삼성생명 박신자 컵 서머리그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최종 우승은 KB 스타즈가 가져갔고 MVP는 KB의 가장 긴 프로 경력을 가진 맏언니 김소담 선수가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MVP 선정 과정에서 아쉬움과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약 5일 동안 진행된 2021 삼성생명 박신자 컵 서머리그는 7월 11일에서 16일까지 통영 체육관에서 대회가 열렸습니다. WKBL 여자 프로농구 6개의 팀에 대학 선발 팀, U-19 대표팀 등등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결과는 뻔했을 수 있습니다. 결승전에 진출한 팀은 프로팀의 KB 스타즈와 하나원큐가 진출했고 젊은 신인 선수와 경력이 부족한 나이가 어린 선수들로 구성이 되었던 KB 스타즈의 우승보다 하나원큐의 우승을 예상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18연승을 달리던 하나원큐는 지금까지 총 3번의 우승 경험과 주축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기 때문에 우승은 당연히 하나원큐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승부는 달랐습니다. 하나원큐를 KB가 꺾고 최종 우승을 하였습니다. 지난 16년 이후 5년 만에 우승이라는 트로피를 들게 되었고 KB 스타즈 선수들은 우승 만끽하였습니다.
가장 많은 활약을 펼쳤던 허예은 선수는 평균 17득점,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모두가 MVP가 될 것이라 점치고 있었습니다. 남긴 성적도 좋았지만 코트 위에서 충분한 존재감을 보여준 선수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결승전은 20점 이상을 득점했고 8개의 어시스트를 성공시키면서 우승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MVP는 김소담 선수가 되었고 발표되는 순간 팬들과 중계석들이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김소담 선수보다 허예은 선수가 2배가량 많은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평균 득점으로 김소담 선수는 팀 내 꼴찌로 5위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KB 스타즈의 해석은 달랐습니다. 허예은 선수가 득점과 팀을 승리로 이끄는 큰 주역이 된 건 사실이지만 허예은 선수가 활약할 수 있도록 뒤에서 든든한 디펜스와 서포터를 해준 건 김소담 선수라고 알렸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의 방어전선을 잘 지켜준 김소담 선수의 몫도 크다고 전했지만 여론은 아직 "MVP를 뽑는 기준이 정확하지 않다. 조금 더 체계적인 MVP 선정 기준이 준비되어야 한다."라며 비난의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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