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비예나 최고 활약 대한항공 상대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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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비예나 최고 활약 대한항공 상대 완파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24일 KB손해보험과 원정 경기 전 인터뷰에서 "비예나가 합류하면서 KB손해보험이 강해졌다. 새로운 기어를 장착했다"라고 평가하며 외국인 선수 비예나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비예나는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해 152득점, 공격 성공률 53.94%를 기록 중이다. 최근 복귀한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와 호흡을 맞춰가면서 KB손해보험의 주포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날 경기 상대 감독이 경계하던 비예나 선수는 역시나 맹활약을 하면서 대한항공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비예나는 이날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6점을 퍼부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은 안정적인 리시브와 더불어 10점으로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올린 9점이 최다 득점이었다. 링컨이 4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2연승을 달린 KB손해보험은 8승 15패(승점 24)로 6위에 자리했다. 대한항공은 19승5패(승점 55)로 선두를 유지했다.
비예나는 2019~2020시즌 대한항공에 입단해 활약한 스페인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다.
두 번째 시즌이었던 2020~2021시즌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비예나는 이번 시즌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으며 V리그에 복귀했다. 외국인 트라이아웃을 통해 영입한 니콜라 멜라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교체로 선택한 카드가 비예나였다.
KB손해보험은 현재 7승 15패 승점 21로 6위에 머물러 있다. 여전히 하위권에 자리하고 있지만 봄 배구를 향한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후인정 감독은 "좋은 경기를 해서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 마무리라 본다"면서 "편하게 이길 수 있는 경기에서 최대한 승수를 챙기자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미있는 건 신장 194cm의 비예나는 남자부 역대 외국인 선수 중 최단신이다. 하지만 장신의 블로킹을 뚫어내고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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