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튀예방의 선두주자! 안전한 사이트찾기! 올바른 게임문화를 지향하는 "먹튀가이드"입니다.

K리그 용병을 뛰었던 데얀 이동국의 기록을 깨다. 

 데얀은 대한민국 K리그 대표 외국인 용병 선수였다. 그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역시도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동국이 보유하고 있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38골을 넘어섰다.

 데얀이 이동국의 최다골을 따라잡는 경기는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 챔스리그 J조 2차전에서 전반 38분 골을 넣었다. 측면에 올라온 크로스를 오른발로 발리 슈팅을 해서 넣었다.

 이동국 역시 선수 생활을 할 때 그의 또 다른 별명은 발리 장인이었다. 유감스럽게 데얀이 이동국의 기록을 깨는 골이 발리슛으로 골 망을 갈랐다.

 킷치는 데얀의 선제골로 앞서고 있었지만 후반전에는 다가트, 파그누사트에게 연속 실점을 당하면서 팀은 결국 역전패를 당하게 되었다. 데얀은 이날 1골을 기록하면서 ACL 통산 38골을 기록하였고 이동국의 최다 득점 37골의 기록을 깨버렸다.

 지난해까지 이동국의 최다 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었다. 이동국의 기록은 그의 실력도 있지만 그의 은퇴 나이는 41세였다. 그만큼 출전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이룰 수 있었던 기록이었다.

 데얀은 올해 40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동국의 은퇴 나이가 41세로 봤을 때 데얀은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에 데얀 역시도 최다골 기록에 대한 욕심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시작부터 그는 꼭 골을 넣기를 희망했고 열심히 상대의 골문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1차전에 포트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이미 이동국의 기록과 동률을 기록했다. 2차전 경기에서 또 한 골을 추가하면서 이동국의 기록을 깨면서 동시에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