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의 선두 등극을 가로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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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의 선두 등극을 가로막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IBK 기업은행과의 5라운드 홈경기가 열렸다.
토요일이기도 한 이날 5800석 좌석이 모두 매진이 되었다. 그 이유는 흥국생명 김연경과 IBK 기업은행 김수지, 김희진 등 여자배구 슈퍼스타를 보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얼마 전 귀국을 한 여자배구 대표팀 세자르 감독 역시도 경기를 관전하려 참석을 했다.
6위 IBK 기업은행(11승 17패 승점 34)은 이번 시즌 흥국생명전 4연패를 끊고 이날 경기 세트 스코어 3-1 첫 승을 신고했다. 4위 GS칼텍스(13승 14패 승점 39)와는 승점 5차다.
IBK 기업은행 산타나는 22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표승주(19점)와 김희진(11점), 김수지(10점)도 뒤를 든든히 받쳤다.
흥국생명에서는 옐레나(22점)과 김연경(18점), 김미연(11점)이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집중력이 아쉬웠다.
'버럭 호철'로 불리는 김호철 IBK 기업은행 감독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지난 경기와는 완전히 달라진 선수들에 연신 싱글벙글이다.
김호철 감독은 '바뀐' 선수들에 대해 "나 때문이 아니라 세자르 감독이 와서 그런 것 같다"라고 농담하며 웃었다.
특히 이날 제일 관심은 은퇴 선수의 대표팀 복귀 여부였다. 김수지(IBK 기업은행)는 김연경(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과 함께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베테랑 선수가 한꺼번에 빠진 건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 너무 많은 단점이 드러나고 있었다. 김수지는 만약 대표팀에 다시 합류해달라는 요청이 오면 어떤 결정을 내릴 건지 물어보았다. "그래도 현역으로 뛰고 있으니 고민은 해봐야 할 것 같다"라는 김수지는 "바로 확답을 내릴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충분히 생각을 하고 답을 해야 할 것"이라고 신중함을 보였다.
김수지는 올 시즌 블로킹 2위, 서브 득점 4위, 이동 공격 5위, 속공 7위 등 다양한 지표에서 톱10에 들며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김희진, 박정아 등 도쿄 올림픽 4강 주역은 여전히 대표팀에 있지만, 중심을 잡아줄 리더가 마땅치 않다는 평가도 있다. 김수지의 대표팀 복귀설도 계속 나올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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