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준비 중인 임찬규, '러브 기빙 데이' 행사 참석 후 감사의 메시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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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준비 중인 임찬규, '러브 기빙 데이' 행사 참석 후 감사의 메시지 전해
LG 트윈스의 선발 투수 임찬규가 프리에이전트(FA) 협상을 준비하며 '러브 기빙 데이' 행사에 참석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2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러브 기빙 페스터빌 위드 챔피언십' 행사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임찬규는 무대에 올라와 "러브 기빙 데이가 열린다고 해서 정말 가고 싶었는데, FA 선수들은 참석을 안 한다고 하더라. 그런데 또 우리 팬분들과 저, 그리고 LG 트윈스가 그런 관계가 아니지 않나"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팬분들께서 1년 내내 뜨거운 열정과 큰 응원을 보내주셨기에 우승할 수 있었다. 그래서 직접 만나 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뵙고 싶은 분들을 만나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라고 말하며 객석에서 박수를 받았습니다.
임찬규는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 현장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서 "올 시즌 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승했는데, 직접 인사하러 오는 게 도리라 생각했다. 이 축제는 팬분들을 위한 자리다. 끝까지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한다. 저는 빠른 퇴장을 하지만, 마음은 끝까지 함께 한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후 큰절을 올리고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고 무대를 떠났습니다.
임찬규의 방문은 구단 관계자조차 당일에 알지 못한 깜짝 등장이었으며, 임찬규는 팬들을 위해 찾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임찬규는 LG 트윈스 소속이 아닌 FA 신분이며, FA 협상을 준비 중입니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에이전트인 이예랑 대표와 만난 뒤 FA 협상을 위한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찬규는 "이틀 전 차명석 단장님과 만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만날 예정"이라며 협상에 대한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이제 이틀밖에 안 됐다. 처음 만났기 때문에 앞으로 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직 FA 협상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임찬규 측에서 60억 원을 요구했다'라는 등의 소문이 돌며 임찬규가 괜한 비난을 받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찬규는 "저도 만난 적이 없는데… 또 (협상 과정에 관한)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어디서 나올까 궁금하기는 했다. 그런데 저와 에이전트, 구단도 사실무근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그냥 재미있게 봤던 것 같다"라고 쿨하게 대응했습니다.
임찬규는 올 시즌 14승 3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여 KBO 리그 토종 최다승 투수로 등극하며 FA 투수 최대어로 꼽히고 있습니다. FA 협상의 결과와 그의 향후 동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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