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8강 진출 팀 중에 K리그 팀 3팀이 진출 10년만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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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8강 진출 팀 중에 K리그 팀 3팀이 진출 10년만의 쾌거
울산현대,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에 진출을 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K리그 팀이 3개나 진출을 하는건 10년 만이다.
울산현대는 디펜딩 챔피언이라고 불리는 팀이다. 14일 울산에서 열린 16강 일본 J리그 1위팀인 가와사키와의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골키퍼 대결이었다. 울산은 조현우가 버티고 있으며 상대 가와사키 팀에는 전 국가대표 정성룡이 버티고 있었다. 그들은 경기중에 빛나는 선방을 해주며 전후반을 무승부로 마쳤다.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은 승부차기에서 나오게 되었다. 조현우는 뛰어난 감각을 통해서 상대 슈팅을 막으며 3-2로 울산이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그 뒤 포항과 전북이 잇따라 8강 진출을 했다. 포항은 일본에서 열린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전반 25분 이승모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막으면서 1-0으로 승리를 했다.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진 태국 빠툼와의 경기에서 1-1 비긴 뒤 역시나 승부차기까지 가서 4-2로 승리를 해서 8강 진출을 했다.
K리그 소속팀은 총 4개 팀이 이번 대회 출전을 했다. 울산현대,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 대구FC 이들 팀들중에 대구FC만 안타깝게 탈락을 하고 나머지 팀들은 모두 8강 진출을 하게 되었다.
ACL 8강에 K리그 3개 팀이 진출한 건 10년 만이다. 지난 2011년 전북현대, 수원삼성, FC서울이 8강에 진출한 이후 나온 결과물이다.
이번 대회에서 K리그 3개 팀 진출 그리고 J리그 1개팀이 8강에 진출을 했고 중국 슈퍼리그 소속팀들은 조별리그에서 모두 탈락을 했다. 중국 팀이 8강에 진출을 못한것도 10년만이라고 했다.
이제 8강 대진 추첨은 17일 오후 4시 말레이시아 본부에서 추첨을 통해 결정이 된다. 4강전까지는 동아시아, 서아시아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이제는 K리그 팀들끼리 맞붙을 가능성도 있다.
이번 대진표를 잘 받아서 우리 K리그 팀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라고 이왕이면 결승전에서도 K리그 팀들이 경쟁을 해서 멋진 경기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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