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의지를 보이는 한국가스공사 선수들 첫 홈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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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의지를 보이는 한국가스공사 선수들 첫 홈 3연승
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6-80으로 승리했다.
이대헌이 전주 KCC와 경기에서 허리 부상(염좌)을 당해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 이어 이날도 결장했다.
그럼에도 앤드류 니콜슨(33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낙현(1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전현우(11점 5리바운드), 두경민(10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공격을 이끌어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한국가스공사는 이 승리로 LG 전 4전패 늪에서 탈출했다. 또, LG를 자신들과 같은 공동 7위로 끌어내리는 동시에 6위 원주 DB를 반경기 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공교롭게도 다음 경기가 DB와의 홈경기. 6위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이날 김낙현의 활약이 돋보이는 승리였다. 1쿼터 상대에 밀렸지만, 2쿼터 김낙현의 바스켓카운트 3점으로 4점 플레이가 완성되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김낙현은 LG가 2점 차까지 추격한 경기 막판 결정적 레이업슛까지 성공시키는 등 19득점을 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낙현은 “오늘이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해 중요한 시합이었는데, 오늘만큼은 (차)바위 형을 비롯해서 마음이 다 맞았다. 마지막까지 이기고 갈 수 있도록 끝까지 마무리를 잘했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서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차바위는 수비와 공수 모든 부분에 돋보였다. 차바위는 이날 야투 4개를 던져 모두 실패했지만,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팀 내 가장 많은 38분 13초 출전했다.
차바위는 지난해 12월 13일 원주 DB와 맞대결 1쿼터 3분 1초를 남기고 오른 손등 골절 부상을 당했다. 6주 진단을 받았던 차바위는 지난달 20일 DB와 맞대결에서 복귀했다.
한편 용병 니콜슨은 한 달 동안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허리 부상에서 복귀했으며 6강 플레이오프로 가는데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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