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만에 유로파리그 우승에 도전하게 된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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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만에 유로파리그 우승에 도전하게 된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는 6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1-0 승리했다. 전반 26분 터진 하파엘 보어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승자가 됐다.
1차전 2-1 승리에 더해 이날 1-0 승리로 합계 3-1로 승리한 프랑크푸르트다.
홈팀 프랑크푸르트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카마다 다이치-라파엘 보레-옌스 페테르 하우게가 득점을 노렸고 제바스티안 로데-지브릴 소우가 중원을 맡았다. 필립 코스티치-안스가르 크나우프가 양쪽 윙백으로 나섰고 에방 은디카-마르틴 힌터레거-투타가 백스리를 꾸렸다. 케빈 트라프 골키퍼가 장갑을 꼈다.
원정팀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미카일 안토니오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파블로 포르날스-마누엘 란시니-제로드 보웬이 공격 2선을 구성했다. 데클란 라이스-토마시 수첵이 중원을 채웠고 아론 크레스웰-커트 조우마-크레이그 도슨-블라디미르 쿠팔이 포백을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알폰스 아레올라 골키퍼가 꼈다.
홈팀 프랑크푸르트는 경기 초반부터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맞았다. 프랑크푸르트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웨스트햄 공격수 미카엘 안토니오와 스피드 경합 중 넘어진 수비수 마르틴 힌테레거가 허벅지 뒤쪽을 부여잡으며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결국 전반 8분 알마미 투레와 교체되며 예상치 못한 교체가 이뤄졌다.
하지만 전반 19분 만에 웨스트햄의 아론 크레스웰이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을 막는 과정에서 무리한 파울을 범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초반 악재가 있었지만 수적인 우위를 보이면서 경기를 주도하던 프랑크푸르트는 전반 26분 안스가르 크나우프의 크로스를 받은 라파엘 보레가 침착하게 득점을 올렸다.
웨스트햄은 후반 중반 사이드 벤라마를 투입해 공격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의 수비는 좀처럼 틈을 주지 않았다. 후반 43분 미카엘 안토니오가 결정적 찬스를 잡았으나 트랍이 침착하게 막아내며 고개를 숙였다. 후반 45분 토마스 소우첵의 헤더는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프랑크푸르트는 결국 결승에 진출을 하게 되었고 42년 만에 이뤄낸 쾌거이다. 1980년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할때 결정적인 기여했던 선수가 바로 한국 레전드 차범근이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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