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튀예방의 선두주자! 안전한 사이트찾기! 올바른 게임문화를 지향하는 "먹튀가이드"입니다.

황선홍 감독, 이강인 출전 계획에 신중한 입장 표명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2 황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두 경기를 모두 압도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황 감독은 이강인 선수의 향후 출전 계획에 대한 질문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황 감독은 이강인이 언제 출전할지에 대한 질문에 "그 부분은 (선수의) 컨디션을 확인해야 한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건 이른 감이 있다"라며 "여러 가지를 고려해 선택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결선 토너먼트 진출은 축하할 일이지만 금메달을 따기 전에는 만족이라는 게 있을 수 없다"라고 전하며 경기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경기 전 이강인과 대화한 황 감독은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라고 설명했으며 "우리가 세운 목표가 분명하다. 이를 위해서 어떤 게 필요한지 이야기했다. 이강인 선수도 의견을 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것은 선수와 감독이 함께 팀 목표를 공유하고 필요한 점을 논의하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경기에서 후반전에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 황 감독은 "90분 내내 긴장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오늘 후반전이 느슨했다"라며 "이런 부분을 선수들에게 강조하려고 한다. 후반전은 균형 측면에서 원활하지 않아서 아쉽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으며, 황 감독은 바레인전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을 계획입니다. 그는 "새로 온 선수가 여럿 있다. 전체적으로 같이 훈련을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합에 중점을 두고 조별리그 3차전을 준비하겠다. 3차전은 16강 토너먼트를 준비하는 단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