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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 바람의 손자라 불리우는 "이정후 선수"프로필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_^

• 이름 : 이정후 
• 출생 : 1998년 8월 20일
• 나이 : 23세 (만 21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79cm, 83kg
• 데뷔 : 2017년 넥센 히어로즈 입단
• 소속 :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 수상 : 2017년 KBO 신인상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8년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상

            2019년 KBO 플레이오프 MVP

            2019년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상

• 연봉 : 3억 9천만원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 바람의 손자라 불리우는 이정후 선수. 레전드 선수 이종범의 뒤를 이어가는 KBO를 대표하고 키움을 대표하는 선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훤칠한 외모와 185cm의 80kg의 좋은 밸런스의 신체조건을 가진 이정후 선수. 부족한게 뭐지?

 고등학교 시절부터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멋진 실력을 뽐내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받아 기아로 입단하기를 많은 팬들이 바랬으나, 이정후는 넥센으로 입단하게 되면서 기아 팬들에게는 실망감을 안기고 됐죠,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타이틀이 많이 부담스러운 20살의 신인, 계약금도 2억원의 거금으로 첫 시즌을 시작합니다. (사설토토)

 데뷔부터 이정후 선수는 야구 천재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엄청난 활약을 펼칩니다.

데뷔 시즌에 올스타선수로 뽑히고,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출전, 신인 중 최다안타 종합 안타 3위, 3할 이상의 타율, 2017년 신인왕으로 등극하며 바람의 손자 이정후라는 별명이 생기게 되었죠. 이종범 선수보다 더 뛰어날수도 있다는 평가와 함께 4년째 엄청난 좋은 성적을 내고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4할에가까운 타율과 홈런 3개, 안타 22개 타점 14를 기록하며 활약중인 이정후 선수는 이제 23세로 남아있는 현역 생활을 생각하면 엄청난 기록들을 세울 선수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