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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농구 KBL 최고의 연봉 동부 프로미 "김종규 선수" 프로필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_^

• 이름 : 김종규
• 출생 : 1991년 7월 3일
• 나이 : 30세 (만 28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207cm, 98kg
• 데뷔 : 2013년 창원 LG 세이커스 입단
• 소속 : 원주 DB 프로미 (센터)
• 수상 : 2013년 대학농구 MVP

            2013년 대학농구 블록슛상

            2013년 대학농구 2점슛 상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금메달

• 연봉 : 7억 1천만 (KBL 연봉 1위)

 한국 프로농구 최고의 연봉 김종규선수는 KBL 역대 최고의 연봉인 12억 7천만원에서 좋은 2019-2020시즌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5억 6천만이 떨어진 7억 1천만원에 재계약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지금의 감독자리를 꿰찬 한국 프로농구의 레전드 선수들만큼 실력은 좋지 않아 "그만한 가치가 있나?", "왜 쓸데없이 돈을 쓰냐?" 라는 말들과 함께 엄청난 비난이 시작되었고 스스로 느낀 부담감이 너무 커서일까 시즌 초반은 힘들어 보이는 경기력과 좋은 플레이가 없었지만, 결국 팀의 리그 공동 1위자리를 이끌며 맹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봉이 많이 떨어진 이유로는 샐러리캡으로 인해 선수단을 꾸리기 위해서 구단에서는 돈을 아껴야합니다. DB에서는 허웅과 두경민 선수를 붙잡아야 되기때문에 김종규 선수의 연봉삭감의 희생이 뒤따르게 되었고 적정선에서 잘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의 우승과 분위기가 개인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MVP출신인 두경민 선수, 좋은 실력을 보였지만 부상으로 팀에서 많이 이탈된 허웅 선수에게 몸값을 올려주며 팀의 전체적인 조화를 더욱 신경을 썻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먹튀검증)

 지난 시즌 허훈 선수와 MVP 선정에 있어서 경합이 있었지만 허훈선수에게 MVP자리를 뺏긴 부분도 김종규 선수에게는 아픈 상처가 되었을 겁니다. 상대적으로 허훈 선수는 새로운 기록들을 갱신하며 커리어하이를 실현했지만 김종규 선수는 큰 이슈도 없었고, 플라핑 논란으로 논란이 되었기 때문에 허훈 선수에게 MVP자리는 내주었습니다. 

 막강한 전력이 준비된 원주 동부 프로미의 돌아오는 시즌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김종규선수의 국내 1등 리바운더의 든든 센터 역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