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시리아전 베스트 11 출격 꼭 승리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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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시리아전 베스트 11 출격 꼭 승리를 하겠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최종예선 초반 중요한 길목에서 중동의 복병 시리아와 만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시리아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1승 1무(승점 3)로 이란(2승 승점 6)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는 벤투호에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안방에서 열리는 경기로 승점 3점이 필수다.
특히 오는 12일 이란과 원정 4차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 2연전이 카타르로 가는 길목에서 주요 고비이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나란히 EPL에서 활약 중으로 대표팀 내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고 키 플레이어가 될 것이다.
손흥민은 3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도움으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기세를 올렸다. 사실상 두 번째 득점인 상대의 자책골도 손흥민이 유도한 것으로 순간 돌파와 날카로운 패스가 돋보였다.
황희찬은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상대 허를 찌르는 침투와 침착한 골 결정력을 앞세워 멀티골을 터뜨렸다. 둘은 나란히 EPL 사무국이 선정한 7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벤투호가 앞서 이라크(0-0), 레바논(1-0) 과의 1·2차전에서 1골에 그쳤기에 안방에서 화끈한 승리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변수는 장거리 이동과 시차 적응이다. 특히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 일정 때문에 소집 일정보다 하루 늦은 5일 합류했다.
시리아전이 끝나면 이란으로 떠나야 하는데 유럽에서 온 선수들의 경우, 시차 적응을 한차례 더 필요로 한다. 피로감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시리아와의 3차전이 최종예선 전체 일정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크다고 판단한 벤투 감독은 고민 없이 그의 선발 출격을 예고했다.
한편, 대한 축구 협회는 코로나19 방역과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를 돕기 위해 시리아전을 치른 뒤, 이란 원정을 위해 9일 전세기를 활용하기로 했다. 중요한 경기인만큼 꼭 승리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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