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일본에 완패하며 6연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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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일본에 완패하며 6연패 기록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3 FIVB VNL에서 일본에 완패하며 세트 획득 성과 없이 6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대회 참가국 중에서도 최하위로 랭킹 되었습니다.
경기는 브라질 브라질리아 니우송네우송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세트스코어 0-3(18-25, 13-25, 19-25)로 일본에 패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6연패를 기록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으며, 일본은 4승 2패를 기록하였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문지윤이 8점, 정지윤이 6점, 김다은이 4점, 이다현과 정호영이 각각 3점을 기록했습니다. 공격 득점에서는 일본에 큰 차이로 밀렸고, 서브 득점에서도 열세를 보였습니다. 블로킹 득점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일본에 밀렸습니다. 반면에 일본은 이노우에가 11점, 이시카와와 야마다가 각각 11점, 하야시가 10점을 기록하여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김다은, 강소휘, 박정아, 정호영, 이주아, 김지원, 문정원으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김다은과 김지원이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섰습니다. 일본 대표팀은 하야시, 이시카와, 이노우에, 아라키, 야마다, 세키, 메구로로 선발되었습니다.
1세트에서는 한국이 상대의 실수로 선취점에 성공하였고, 이주아의 공격 득점과 상대의 서브 실수로 4-3으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연속 6득점을 거두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한국은 염혜선과 정지윤을 투입하여 공격력을 늘리려고 했지만, 일본의 강인한 수비에 막혀 세트를 따내지 못하고 18-25로 패했습니다.
2세트와 3세트에서도 한국은 일본에 밀리며 패배했습니다. 한국은 중간에 추격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결국 일본의 강력한 공격과 수비에 힘들어서 격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세트 획득 성과 없이 6연패를 기록하였으며, 대회에서 최하위로 남아있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팀은 경기력을 개선하고, 강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들은 팀 전체의 협동심과 개인의 역량을 높이며,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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