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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쿄 올림픽 조 발표... 최고의 조 편성에 만족하다." 

 도쿄 올림픽이 이제 100일체 남지 않은 상황에 남자 축구 올림픽 예선 조별 편성이 발표되었다. 한국은 B조에 편성이 되었고 뉴질랜드, 루마니아, 온두라스와 같은 조를 발표하였다.

 한국은 초반 예선 조별 편성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전부 한국 보다 전력적으로 약체 팀들이 포진이 되었다.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16개의 나라 중에서는 약체의 팀들이다. 조별 예선 통과는 순조롭게 통과할 것으로 예상을 하게 되었다.

 김학범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지금까지 총 9번의 올림픽 무대를 출전하게 된다. 작년 태국에서 열린 아시안컵은 우승까지 거두었다. 이 대회를 통해서 도쿄 올림픽 출전 티켓을 얻게 되었다. 올림픽은 24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을 할 수 있으며 엔트리 총원은 골키퍼 포함 18명이다. 올림픽 대회에는 와일드카드 선수를 기용할 수 있는데 최대 3명이다.

다른 조의 편성 결과에 대해서도 궁금해진다

A조 일본,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프랑스

C조 이집트,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

D조 브라질, 독일, 코트디부아르, 사우디아라비아

 이처럼 축구 강대국이 출전을 하는 가운데 한국이 속해있는 B조는 매우 약체들과 조를 이루게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의 올림픽 남자 축구 최고의 성적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홍명보 감독의 팀이 3위를 하며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에 도전을 한다. 남자 축구는 각 조의 1,2위만 8강에 진출을 하게 된다 아르헨티나, 스페인, 이집트, 호주로 편성된 C조가 죽음의 조로 꼽히고 있다. 한국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이번 개최국인 일본은 프랑스와 멕시코 축구 강국과 한 팀을 이루게 되어 8강 진출에 다소 쉬운 상황은 아닌 것이 확실하다.

 한국이 만약 조별 1위를 한다면 A조 2위와 만날 것이다. 아마도 멕시코 또는 일본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은 조별 예선을 꼭 1위로 8강 진출을 해야지 8강에서 프랑스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경우의 수가 나올 수 있다.

 김학범 감독은 다른 조 팀들보다는 다소 약해 보일 수 있지만 항상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경기가 매우 중요하고 첫 경기를 잡아야지 그다음 경기도 쉽게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첫 경기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김학범 감독은 이번 올림픽 대회에서 꼭 메달을 딸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때문에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을 시기에 좋은 소식을 안겨 드려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포기하지 않고 코로나를 잘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안겨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토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