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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KBO 두산 베어스의 슈퍼세이버 "함덕주 선수" 프로필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_^

• 이름 : 함덕주
• 출생 : 1995년 1월 13일
• 나이 : 26세 (만 25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81cm, 78kg
• 데뷔 : 2013년 두산 베어스 입단
• 소속 : 두산 베어스 (투수)
• 수상 :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 연봉 : 2억 1천

 두산 베어스의 슈퍼세이버 함덕주 선수는 두산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를 잡아가며 최근 그 활약이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독특한 투구 폼으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잘 뺏어오고 슬라이더, 커프, 체인지업을 구사하는데 체인지업은 KBO 리그 최고의 수준으로 구사를 하고있습니다. 사설토토

 패스트볼인지 체인지업인지 모를정도로 잘 던져서 많은 타자들이 까다로워하는 투수죠..

두산베어스는 전통적으로 야수파트에서 너무 좋은 라인업들이 자주 생겨서 타팀에서 굉장히 부러워하고 유희관 선수가 메인으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투수로 이름을 알리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도 신인 투수임에도 아시안게임, 리그우승, 중요한 경기에서 슈퍼 세이브를 하는등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설토토

 2018년부터 불펜 사정이 열악해진 두산베어스의 좌완 셋업 역할을 맡다가 김강률 선수의 부진으로 마무리 투수로 변경이 된게 신의 한수라고 할 수 있고 2년이라는 시간만에 성공적으로 리그 20대 좌완 투수 에이스까지 자리잡은 함덕주 선수는 놀라운 성장세와 결과를 보이며 2-3년 안에 FA자격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설토토